한강멍때리기대회,멍때리기 잘해도 상 준다고?

서울미디어메이트2기 임황근

Date2017.05.03 23:09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멍하고 있어본 적 있으시지요
세상은 참 별납니다, 이렇게 멍때리기를 오랫동안 하고 있으면 상을 준다고 하네요
실제로 한강멍때리기대회에서는 멍때리기를 잘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었습니다
그 한강멍때리기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강 봄꽃축제의 일환으로 2016년 5월 22일 이촌한강공원 청보리밭 일대에서

 제1회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시작되었고
올해로 2번째 대회가 2017년 4월 30일 오후 3시 장소는 망원한강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고로 매년 봄마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니 2018년엔 꼭 참가해 보시길~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탁 트인 한강에서 뇌를 쉬게 하자는 주제로
70명의 선수들이 아무 생각 없이 멍때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강멍때리기대회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을 잘 때리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멍때리기 대회 규칙도 존재합니다
우승자 선정은 예술점수(관객 투표)+기술점수(심박 그래프)로 가리게 되는데
관객 투표를 많이 받은 10명 중 가장 안정적인 심박 그래프를 보인 사람이 최종 우승이 됩니다

 


탈락 행위는
휴대폰을 확인할 경우, 졸거나 잘 경우, 잡담을 나눌 경우, 웃을 경우, 시간을 확인하는 경우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경우, 주최 측에서 마련한 음식 외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
기타 상식적인 멍때리기에 어긋나는 경우

 

 

 

 

 

자 본격적인 한강멍때리기대회를 시작합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의 점수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심박수도 기록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대회 규칙에 어긋나는 행위가 있을 시 엘로우 카드(경고)가 주어집니다
생각보다는 엄격하다는~

 

 

 

 

 

오랜 기다림끝에  첫 번째 탈락자가 나왔습니다(오히려 우승자보다 인터뷰를 더 많이 했다는 후문이)
아무래도 어린애들이 있다 보니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왜 멍때리기 대회는 서울에서만 열리나요?
2017년 5월 20일 대전시에서도 멍때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멍때리기대회는 8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국제 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다 멍때리기 국가대표가 나올지도

 

 

 

대회도 대회지만 하나의 축제라 생각해 주시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발전되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서울미디어 메이트 임황근

http://pomnanda.co.kr/22099785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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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쉼표 더하기 한강 멍때리기 대회

waterblue

Date2017.05.03 22:30

4월 30일 일요일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부근에서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 하자는 콘셉트로 개최된

한강 멍때리기 대회.

 

 

다양한 연령과 직업, 국적의 선수들이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색다른 이벤트가 재미있으면서도,

이런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어도,

언제든 작은 쉼을 즐길 수 있는

여유 있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waterbluey.blog.me/220997866696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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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멍때리기대회~ 뇌를 쉬게 하는 이색대회!

서울미디어메이트 백현숙

Date2017.05.03 22:29

 

 

한강 멍때리기대회?
이색 대회라고 할 만합니다.^^
대략 2시간 정도(퍼포먼스, 체조 포함) 멍~~때리는 이색 대회가
2017년 4월 30일 15:00~ 18:00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인근에서 열렸습니다.

 

 

 

작년엔 크러쉬, 올핸 MC그리?
래퍼 MC그리도 한강멍때리기 대회에 참여하였는데요,
작년도 우승자가 바로 가수 크러쉬였답니다!
그 덕분에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한강 멍때리기대회는 이슈가 되기도 했답니다.^^
다소 산발한 머리에 츄리닝 바지~  열심히 준비한 듯한 무심한 표정으로 참가한 MC그리~이지만..
아쉽게도 순위에는 들지 못했답니다.
올해는 진짜 고수들이 많았습니다.

 

 

 

한강에서 뇌를 쉬게 하자!
이것이 2017 한강 멍때리기대회의 목적입니다.^^
그러고 보니.. 모바일 기계의 발달로  우리 뇌는 하루 종일 쉴 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TV를 보고 있거나 컴퓨터를 보고 일을 하거나, 모바일 쇼핑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고 있거나..
끊임없이 무언가를 찾고, 보고, 웃는 등.. 뇌는 쉴 틈이 없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는 멍~~~하게 있으면서 읽었던 책 속에 주인공이 되어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기도 했었는데...

50:1의 폭발적인 관심!
이색 대회이고 작년에 크러쉬가 우승을 하면서 올해는 신청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올해도 70명의 예선 통과자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들고 참가하였습니다.

시선 강탈자들!!
참가 사연을 중점에 두고 예선을 거쳐서인지.. 시선을 강탈하는 참가자들이 많았습니다.
무더위에 안전복에 안전모까지 착용한 참가자~
요리를 하면서 심리를 다루는 요리심리사~

 

 

 

 

안방처럼 편하게 누운 자세로 시작하는 분~
부정승차는 NO! 라고 외친 역무원에서부터~

외국인들의 참가도 매우 이색적이었습니다.
타지생활의 어려움을 잊을 수 있는 멍~~~ 때리기가 될 수 있을까요?

 

 

 

다양한 계층, 직업군 참여!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하였습니다.
주부, 교사, 역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여로 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회 퍼포먼스 + 멍 때리기 체조
이색 대회인 만큼 개회 퍼포먼스도 남달랐습니다.
그 어떤 소리도 없이 준비된 현수막을 잘라내는 퍼포먼스를 준비했고요,
멍 때리기 체조 역시 남달랐습니다.^^

 

 

 

한강 멍때리기대회 시작!!
2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쳐다보지 않고~ 
편안한 자세로 멍~~~~ 때리면서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스마트폰 등 디지털 매체로부터 해방되어 사고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진정한 힐링이 된다는 사실!!

 

 

대회 규정은?
예술점수(관객 투표) + 기술점수(심박 그래프)
관객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10중 가장 안정적인 심박 그래프를 보인 사람이 최종 우승자입니다.
아무래도 2시간 정도 지속되는 대회이다 보니 졸음과 무료함을 이겨내야 우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대회 중에는 말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주최 측에서 준비한 카드를 들면 해당 카드에 맞게 진행요원이 마사지,
갈증해소를 위한 물 제공, 더위를 식혀줄 부채질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답니다.


● 빨강 : 뭉친 근육을 위한 마사지 서비스
파랑 : 갈증해소를 위한 음료 서비스
●노랑 : 햇빛과 더위 해소에 부채질 서비스
●검정 : 기타 등등 불편사항 해소

 

 

 

대회 규정에 관객의 투표인 예술점수를 얻어야 우승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톡톡 튀는 퍼포먼스를 준비한 참가자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의 예술점수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재미난 방법으로 표현한 곳에 점수를 주시더라구요..
내년에는 더 창의적인 멘트를 준비해야만 우승하실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해마다 더 진보하니..^^

 

 

참가 사연들이 다들 다양하더라구요.
삼수 실패해서~ 와이프가 시켜서~
백화점 직원은 멍 때리면 안되서~ 등...

 

 

노랑, 빨강 카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탈락자를 끌어내는 심사위원들의 모습입니다.^^

 

우승팀은 바로 이분들!!
대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멍~~을 제대로 때리고 계셨던 분들이십니다.
퍼포먼스도 재밌었고, 실력도 있으신~~

탁~~~ 트인 한강에서 여유와 힐링이 무엇인가~ 한번쯤 고민하게 하는 이색대회였습니다.
저도 너무 열심히 살았던 제 삶에 자긍심을 느끼면서도 한 번쯤은 힐링~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도에는 아들과 함께 참석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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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멍때리기대회 스케치...

2기 김영희

Date2017.05.03 19:11

한강멍때리기대회 스케치...

 

 

 

4월30일 (일요일) 망원한강공원에서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열렸습니다.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하자는 의로 진행된 행사이며,

집단 퍼포먼스이며 거대 시각예술이라고 하네요.

 

가족이 한팀이 되고 직장동료, 친구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팀을 이루어

많은 분들이 출전하여 멍 때리셨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 때문에

참가 선수들이 고생을 좀 했을 것 같아요.

 

1등 위에 올려진 트로피 보이시나요?

2등 3등은 트로피 없다네요.

 

 

 

 

3시부터 기체조 10분간 하면서

멍때리기 좋은 몸으로 풀면서 시작하였어요.

3,000여명의 신청자 가운데 72명을 뽑았다고 합니다.

 

대단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

화이팅!!!

 

 

 

 

10분간의 기체조를 마치고

본 대회를 시작한다는 현수막을 펼치면서 시작되었어요.

 

멍때리기대회에는 규칙 있어요

 

멍때리기체조(10분) - 본대회 90분 -

우승자 선정 15분- 시상식 및 수여식 -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

 

 

 

 

자세는 마음대로 취할 수 있고 자세를 바꿀 수도 있어요.

 

 예술점수 (관객투표) + 기술점수 (심박 그래프)로

우승자를 선정하는데요

 

관객 투표를 많이 받은 10명 중에서

심박동이 가장 안정적인 그래프를 보인 사람이

최종 우승자라고 하네요.

 

 

 

 

성산대교 아래 잔디위에 요가메트 하나 펴고

그 위에 앉아서 90분동안 멍을 때려야 합니다.

 

 

 

 

주최자인 웁쓰양과 암행어사 세명이 돌아다니며

탈락자를 가려냅니다.

 

어떤 사람이 탈락하는지 궁금하시죠?

 

휴대폰 확인, 졸거나 잘 경우, 잡담을 할 경우, 웃을 경우,

시간 확인할 경우,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출때,

주최측이 마련한 음료외의 음식 섭취...

그리고

상식적으로 멍때리기에 어긋나는 경우에

탈락한다고 해요.

 

본인이 기권을 해도 되는데요

무대 정면에 흰색기를 세번 흔들고 퇴장하면 된다고...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연예인 MC 그리도 참석...

햇볕에 얼굴을 찡그리며 기체조하느라 일어나 있는 모습...

 

대회가 시작되자

멍 때리기 좋은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았어요.

 

 

 

 

 

1시간 반동안 멍때리기 하는 참가자인데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시간 90분...

아무 생각없이 넑을 놓고 있는 상태로 90분은 힘들었을 것 같아요.

 

갑자기 올라간 기온 탓도 있고...

 

 

 

 

규칙에 위반되면 매의 눈으로 돌아다니는 암행팀에 의해

엘로카드를 받기도 한답니다.

 

 

 

 

선수들이 카드를 쓸수도 있어요.

물을 달라고 하고, 어깨를 주물러 달라고도 하고...

 

 

 

 

잠옷차림으로 앉아있는 분도 있고 아예 베개를 베고 누워있기도...

 

 

 

 

햇빛때문에 우산이나 양산을 쓰기도 하고...

 

 

 

 

관람객의 투표가 우승에 많이 좌우하는데요

38번에 빨간 종이가 많이 붙어있네요.

 

 

 

 

한강 멍때리기대회 포스터...

왜 서울에서만 대회를 하느냐는 지방의 항의를 수용해서

5월에는 대전에서 열린다고 하니 대전분들 기대하세요.

 

 

 

 

멍때리기대회를 하는 동안 행사장 인근에서는

서울시에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요

해먹과 빈백을 설치, 뽁뽁이 터트리기, 페이스 페인팅, 낙서열전,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렸답니다.

 

 

 

 

뽁뽁이 터트리기를 하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

 

 

 

 

 

5월의 멍때리기대회는

 5월 20일 대전시에서 열린다고 해요. 

 

어떤 분들이 참여하여

어떤 방법으로 멍을 때릴지 기대가 됩니다.

 

복잡한 현대를 살아기는 이시대에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잠시동안 멍 때려 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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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한강 멍때리기 대회

emptydream

Date2017.05.03 19:00

4월 30일 일요일,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인근 잔디밭에서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말 그대로 한강변에서 멍때리는 대회인데, 사연 중심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선정된 7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동안 주어진 자리에서 멍때리기를 해야 했고, 제대로 멍때리기를 하지 못 한 경우엔 옐로카드나 레드카드를 받기도 했다. 레드카드를 받으면 자리에서 끌려 나가 탈락 처리 됐는데,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훌륭한 멍때리기 실력을 보여서 끝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멍때리기 대회는 '한강 봄꽃축제' 일환으로 열렸다. 작년에 너무 더웠는지 올해는 개최 날짜가 조금 앞당겨졌는데, 그래도 낮 시간 한강변은 햇살이 따가웠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약간 쌀쌀한 날씨였는데, 마침 더워지기 시작한 때 대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간단한 대회 설명과 짧은 기체조(?) 시간을 가진 뒤, 바로 대회가 시작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선수들은  요가메트에 앉아서 멍때리기를 시작했다. 정말 말 그대로 멍때리기였다.

 


대회 중에 선수들은 말을 할 수 없고, 미리 주어진 카드를 들어서 주최측에 서비스를 요구할 수 있었다.

 

빨강은 어깨 주무르기, 파랑은 물 한 컵, 검정은 부채질 받기, 노랑은 기타 사항이다. 대회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물이나 부채질 등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생겨났지만, 대체로 별다른 요구 없이 두 시간 내내 멍때리기에 집중했다.

 


스태프들은 선수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기도 하고, 틈틈이 심박측정도 했다. 시민투표와 심박수를 합산해서 우승자를 가려내는 방식이어서, 눈에 띄는 복장을 하고 안정적인 심박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사회자 말로는 작년에는 인도에서 온 참가자가 명상을 해서, 거의 죽음에 가까운 심박수를 유지했다 한다. 그래서 주최측이 논의 끝에 그 사람을 실격처리 했다고. 아무래도 그런 프로가 엄청난 기술을 선보이면, 대회가 점점 기인들의 열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대회 참가자들은 단순히 참가해서 멍때리기만 하는 건 아니었다. 자신의 직업을 나타내는 복장을 하고 오거나, 주장하고 싶은 것을 소품으로 가져오기도 했다. 

 

실제 직업이 역무원인 분은 부정승차를 하지 말자는 푯말을 앞에 내놓기도 했고, 패밀리레스토랑 직원이라고 밝힌 참가자들은 레스토랑 메뉴판을 앞에 내놓기도 했다. 요리사 모자를 쓰고 온 실제 요리사도 있었고, 교복을 입고 온 학생들, 그리고 말레이시아 전통 복장을 입고 온 외국인 교환학생들도 있었다.

 

멍때리기 대회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면, 이 행사는 대회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퍼포먼스이기도 하다. 참가자 모두가 퍼포먼서로써, 자기 자신 혹은 자신의 삶과 함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의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멍때리기 대회는 시합 형식으로 내보이는 일종의 행위예술이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이날 하루만큼은 모두가 예술가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로

>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의 퍼포먼스

 

 

 

-서울미디어메이트 송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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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멍때리기대회 '뇌를 쉬게 하라~~'

문청야

Date2017.05.03 16:00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으면 "너 왜 멍때리고 있니?"라는 말을 듣지요. 한강멍때리기대회 '뇌를 쉬게 하라~'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겨루는 이색 대회입니다.
4월 30일 3시~6시까지 망원한강공원에서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있었습니다.
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아무 생각 없이 넋 놓고 있음'을 겨뤘습니다.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 하자는 켄셉으로 열린 이색 대회이지요.
2015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의 의미를 느끼게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한강 대회는 2회째 개최되고 있습니다.

 

 

 

 

 

 

본 대회에 앞서 멍 때리기 체조로 가볍게 몸을 푸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하부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2017 한강 멍 때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의시시한 복장으로 탈락자를 구분하는 암행어사들이 매의 눈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대회 중에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빨강, 파랑, 검정, 노란색의 카드로 간단한 의사표현이 가능합니다.
(졸리면 빨강, 목마르면 파랑, 더우면 검정, 기타 불편사항은 노란색을 흔들면 진행요원이 마사지, 물 제공, 부채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해미다 참가자들이 늘어 올해는 모집공고가 난지 하루 만에 자그마치 3500명의 지원자가 몰렸답니다.
이분들은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가하게 된 선수들입니다.
올해 참가자는 서울시가 이색 직업, 사연 등을 고려해 50대 탤런트, 교도관, 삼수생, 야구 선수, 택배기사, 외국인 등 다양한 직종, 계층의 70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합니다.

 

 

 

70여 명이 멍한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자신의 연령대와 직업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채점은 10분 간격으로 참가 선수 심박수 그래프를 분석하고 여기에 시민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스탭들이 부채를 들고 다니지요? 서비스 카드를 활용하여 물 서비스, 부채 서비스, 안마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되며, 입상자를 포함한 완주자 전원에게 인증서와 대회 티셔츠가 제공됩니다.
올해 대회 우승자는 29세 일반인 참가자가 차지했습니다.

 

 

 

 

 

 

다국적인 참가자들이 보입니다. 30일 오후 망원한강공원에서 말레이시아 유학생들이 '2017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한순간도 정보의 자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의 뇌를 쉬게 하자!
2시간 동안 안정적인 심박수를 유지해야 우승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멍~'한 생태에서 2017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억력을 높이고, 새로운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 15분 정도 뇌를 쉬게 하는 것이 좋다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멍 때리기'를 하는 동안 우리 몸과 뇌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멍 때리기'를 하고 나서 맥박, 심박 수는 낮아집니다.
긴장을 풀고, 몸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뇌의 대부분도 활동을 줄이지만, 뇌의 특정 뇌파(전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부위)는 오히려 더 높아집니다. 고 말합니다.

 

 

 

 

 

 

심박수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대회 종료 때 심박측정기로 잰 참가자들의 심박수와 관람객의 투표를 합산해 순위를 매깁니다.

 

 

 

 

 

 

 

 

 

뾱뾱이를 터트리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만든 작품들입니다.

 

 

 

 

 

 

 

평소 아무 가치 없는 '멍 때리기'에 목적 지향적 가치를 부여한 이색 퍼포먼스 행사를 비디오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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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한강멍때리기대회 형장을 다녀왔어요! 여유를 찾아보아요!

멀티라이프

Date2017.05.03 14:30

2017년 4월 30일 망원한강공원에서 한강멍때리기대회가 열렸다.

현장은 수 많은 참가자들과 관람객, 취재진이 모여서 굉장히 북적거렸다.



바쁜 일상속에서 여유를 찾기위한 멍때리기 대회는 굉장히 체계적이다.

대회장을 돌아다니면서 규칙을 어기는 사람을 찾아내는 저승사자가 있고,

태스태프들이 일정시간간격으로 심박수를 계속 체크한다.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에는 많은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는데,

위 사진속에 있는 3인조 남성이 우승을, 그 옆에 있는 여성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3인조 중 한명을 3시간동안 누워이었는데,

졸지도 않고 멍만 때려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특이한 복장으로 참가해서 3등을 차지한 사람도 있었고,

2016년 우승자 크러쉬의 뒤를 이어보고자 참가한 MC그리도 있었다.

안타깝게도 MC그리는 입상하지 못했다.



2017 한강멍때리기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donghun.kr/2447


- 서을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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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뇌의 휴식-한강멍때리기대회 MC그리 참가 지난해 우승은 크러쉬

호미숙

Date2017.05.02 11:39



한강멍때리기대회(무념무상-뇌의 휴식)MC그리 참가 지난해 우승은 크러쉬/ 호미숙

오늘은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단으로 다녀온 한강멍때리기대회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잠시라도 깨어 있는 상태에서는 수많은 생각들과 스마트폰을 습관적으로 살피곤 합니다. TV를 켜놓고 보든 안보든 일상생활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잠시도 우리의 뇌가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하자’ 컨셉트의 이색 대회입니다. 4월의 마지막 날 30일 오후 봄볕이 뜨거운 망원한강공원에서 한강멍때리기대회입니다. 1시간 반 동안 멍하니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무념무상을 해야 하는 경기인데요. 망원한강공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 가운데 각자 다양한 포즈로 넋 놓고 멍 때리는 현장의 모습과 경기 결과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한강 멍때리기 대회 풍경 MC그리 참가 크러쉬 시상식-호미스튜디오



2015년 부터 시작한 멍때리기 대회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뇌의 휴식을 갖고자 기획되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늘어 올해는 무려 3,500명이 모집 공고 첫날에 지원한 정도였다고 합니다. 5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70여 명의 선수들이 '무념무상' 생각을 하지 않는 대회 풍경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멍 때리기 대외 특이한 경기 규칙


◆ 대회 중에는 말은 물론 시계도 볼 수 없으며  물론 스마트폰도 보면 안 되고 잠을 자서도 안됩니다.

◆ 대회 중에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빨강, 파랑, 검정, 노랑색의 카드로  간단한 의사표현이 가능하다.
졸리면 빨강, 목마르면 파랑, 더우면 검정, 기타 불편사항 노랑색을 흔들면 진행요원이 각각 마사지, 갈증해소를 위한 물 제공, 더위를 식혀줄 부채질 등을 서비스를 제공하며, 멍때리기에 실패할 경우 레드카드를 받고 끌려 나갑니다.
◆ 또한 간호사, 의사 의상을 착용한 선남선녀의 스태프를 구성해 대회 틈틈이 심박측정을 진행하는 등 장애물도 곳곳에 배치할 했습니다.

멍때리기 대회 순서와 심사 방법

1.개회 퍼포먼스 2. 멍때리기체조 3. 심박수 체크(참가선수 전원) 4.참가선수 시민투표 5.시상식 순으로진행되었습니다. 대회 우승자 심사는 참가선수 전원의 심박수와 시민투표를 합산하는 방법으로 최종1,2,3등을 선정했으며 수상자는 한강과 어울리는 특별한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또한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한강사업본부. 웁쓰양컴퍼니(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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