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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50플러스 서울시 50+ 재단에 대한 이야기

서울시 미디어 메이트로 활동하면서 50플러스에 대해서 취재할 기회가 있어 50플러스 중부 캠퍼스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00세 시대에 50이라는 나이는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 좋은 나이, 그리고 그 배움에 앞장서는 50플러스가 있습니다. 배움, 일, 친구, 자아, 성찰과 소통이 있는 인생에서의 두 번째 '배움 학교'가 바로 50플러스입니다. 50플러스는 현재 서부캠퍼스와 중부 캠퍼스가 있으며 2017년 두 번째 캠퍼스인 중부 캠퍼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 50플러스가 어떤 곳인지 우선 살펴보기로 하고, 바로 아래에서는 마포구에 위치한 중부 플러스 캠퍼스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을 통해서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덕역에서 10분 남짓, 

50+ 중부 캠퍼스로 향합니다











50,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은 나이






"은퇴 후, 어제와 달라진 삶이 어색하다 그래서 재밌는 거라 생각한다"


은퇴 후의 삶에 대해서 사실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이곳 중부 50플러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듣다 보니,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생각해야 할 문제들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100세 시대를 살게 될 첫 번째 시대,






현재 50+ 세대의 특징

1. 대규모의 새로운 인구 집단 베이비붐 세대

2. 고학력, 핵가족, 높은 가족 소득, 비자발적 퇴사 후 자영업

3. 여가/문화활동 노후준비 사회참여





50플러스 재단이 하는 일

4가지 핵심사업

1. 50+ 정책개발

2. 시민과의 접점 찾기

3. 일자리 모델 발굴

4. 새로운 50+문화 확산시키기




아무래도 50플러스의 가장 큰 역할은 50+세대와 사회 모두를 위한 
일자리를 발굴해 나가는 것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곳이죠.









수업의 내용만 보아도 요리, 목공, 여행, 연극, 합창, 회복 요가 등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인 50플러스의 앞날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http://blog.naver.com/bk32167/220962497614 원문링크


- 서울시 미디어 메이트 황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