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 중부캠퍼스, 서울시민을 위한 복지와 일자리 창출
서울시에서는 나날이 증가하는 장년층을 위하여
새로운 복지와 알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은퇴후의 삶을 설계 하거나 새로운 인생 설계를 하는
이들을 위한 서울트별시 50플러스 재단을 설립하였다.
서울 시민을 위한 복지와 일자리라는 일거 양득의
기회의 장이 될 50플러스 사업은
'50, 아직 할 수 있는게 많은 나이'라는
제안을 통해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고자 하는
50세 이상의 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달 3월에 문을 연 50플러스 중부캠퍼스는
두번째 배움학교이자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하는
필요한 교육과 일자리의 체계적 지원은 물론이고
배움과 일, 친구, 자아실현, 나아가
사회기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우04147)서울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2층
전화 02-2249-5050
중부 캠퍼스는 창업과 창직, 미디어와 IT기반에 특성화된 곳으로
스타트 기업이나 비즈니스 모델 중심 공유 사무실 입주자를 선정
운영하게 된다.
서울시 50플러스 재단에서는
구체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과의 접점을 만들어가며
적합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 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50플러스 문화를 공유하여
새로운 협력과 교류의 장을 열고자 한다.
서울시에서는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지원을 위해서
서울시에서는 매년2개소씩 캠퍼스를 열고 있으며
올해3월에 중부캠퍼스 오픈을 시작으로
연말에는 남부 캠퍼스 오픈증 준비중이다.
50플러스 캠퍼스는
자신의 마음을 열고 경험을 나누고
직접 참여하고 여기에다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함께 한다는데
존재의 의의가 있다.
캠퍼스는 숫자만 늘리는게 아니라
지역별로 특성화 된 공간으로 이루어진다.
서부 캠퍼스는 세대통합과 제3섹터,
중부캠퍼스는 창업과 창직, 미디어로
올해 말 문을 열게 될 남부캠퍼스는
지역 특성에 맞게 마을과 대학을 연계한다.
불안한 미래를 배움을 통해 인생을 제설계하고
일을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새로운 공동체문화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서
다양한 일자리의 발굴이 필요하다.
2017년 한해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보람일자리 계획표가 차근차근 실행중이다.
다양한 분야와 세부계획을 통해
많은 분야에서 자신에게 맞는 유형의 일자리를
만날 수 있다.
말 그대로 낑긴세대로 자라난 지금의 50플러스 세대는
단절된 기회와 단절된 소통의 희생양이지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의지력을 지녔다.
그 하나만으로도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새로운 소통의 장이 열리고
배움의 기회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 될 수 있다.
서울시 50플러스 재단 중부캠퍼스는 그 기회의 장이다.
50플러스 캠퍼스를 통해 배출된 인원들은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자원봉사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
50플러스 새데를 위한 컨설턴트로 나서고,
우리동네 맥가이버 활동을 통해 보람찬 시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재취업을 하고
직접 창업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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