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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만나다

 

서울시에서는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중 2015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고 외로운 분들이 많은데요.

동사무소라 하여 필요한 민원처리만 하던 공간에서 탈바꿈하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로 마을공동체 거점을

이루는 사업이 단계별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1단계-2단계를 거치는 동안 동사무소는 동주민센터로 탈바꿈하였고

삭막한 담장을 허물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맞춤 복지서비스를 해왔습니다.

 그들이 바로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우리동네 주무관, 마을사업 전문가들입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그간 '찾동'의 성과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동주민센터는 앉아서 민원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굴하고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적극적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소외된 주민들은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어도 정보에 둔감할 수 있는데 마을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는 데 감동하게 됩니다. 비록 품이 들고 난관이 많이 있을 수 있겠지만 단계별 사업의 성과를 영상으로 확인하고 보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실효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을 꽉 채운 각 구별 주요 내빈들은 지난 2년 간의 눈부신 성과를 나누며 서로를 축하하기에 마땅하다 여겨집니다. 2015년 7월 80여 개 동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의 6만 5천 여 가구에게 긴급 생계비, 주거비를 지원하고 전담공무원 1인당 대상자를 축소하여 보다 직접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찾아가는 동주미센터> 사업의 목적입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우수 사례를 만나며 복지 전담 공무원의 노고와 헌신을 통해

서울시가, 동주민들이 행복해지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3단계를 추진하며 내달부터 강남구를 제외한

서울의 24개 구 342개 동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은 대폭적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민이라면 궁극적으로 불행하고 불우하지 않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온정이 나누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사업은 확대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홍보대사 배우 김나운 씨를

비롯한 여러분들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을 선언합니다.

 

 

http://blog.naver.com/wcareer/22105583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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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최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