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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지난 2017.07.18.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강남구를 제외한 24개구 구청장및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관련종사자 및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찾동 3단계 출범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5년 서울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시작한 찾동은 1단계, 2단계를 거치면서 주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은 복지서비스입니다. 이제 3단계 출범을 시작으로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로 출동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식 현장을 전합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우리동네 주문관, 마을사업전문가가 직접 복지사각지대로 찾아가 전문적 상담과 치료 조언과 더불어 주민이 직접 마을 일에 참여할수록 적극 지원하게 됩니다.
찾동으로 인하여, 과거 동사무소에 오는 주민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진행되었던 다양한 서비스가 찾아가는 서비스로 변모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점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성과는 성공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1단게와 2단계를 지나 3단계 출범식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찾동 서비스를 전달하는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 찾동이 더욱 발전할수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마지막 행사로 찾동 확대 퍼포먼스를 하였습니다.
24개구 구청장 및 부구청장등이 나와 서울시 각 구의 희망의 메시지를 붙이는 퍼포먼스로 본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서울시청 1층 로비에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관련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분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의 찾동성과 그리고 찾동 서비스의 설명이 알기쉽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서울시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동사무소를 동주민센터로 변화시키고, 찾아오는 주민 대상에 국한된 서비스를 찾아가는 서비스로 발전시킨 행복한 서울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연결시킴으로 주민 스스로가 복지를 제공받고 제공하는 자급자족 형태의 복지서비스로 칭찬받아 마땅한 정책입니다.

내년에는 서울시 전지역으로 확대실시될 예정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가 멀리에 있는것이 아닌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조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