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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2017년  7월 18일 서울시청에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이

많은 관계자분들과 함께 열렸습니다

 

 

주로 행정민원을 처리했던 그동안의 업무외에 

담당하는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등이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일로

홀로사시는노인분, 빈곤가정 찾아가기, 건강을위한 의료서비스나 상담등

복지의 사각지대의 분들을 찾아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번 출범식 에서는

그동안의 찾동 2년의 성과와 실천사례등을 살펴보고

향후 3단계 출범을 위한 우리의 필요한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위한 것으로

 

서울시장, 24개구 구청장, 서울시홍보대사 배우 김나운씨,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좀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먼저 영상으로 살펴본 내용으로

각 구청의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담당공무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발로 뛰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분 저소득층가정 돕기, 어르신들의 건강 챙겨드린일 ,

빈곤가정의 청소년의 상담으로 희망을주고

장래의 목표설정에 도움이 되었던 일 등을  

각 구에서의 실천 사례등을  만나보았습니다

 







" 찾동이 시민여러분의 삶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

라는주제로 시작된 개회식에 이어 내빈소개 와 사례발표

 

찾.동 추진위원회 이태수위원장의 그동안의1,2 단계 성과및  앞으로의 향후 과제에 대한 발표

 3단계의 올해의 24개구 342개동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가 참여한다고 한다



첫번째 사례발표도 이어 졌는데요

먼저 금천구 주무관 발표

 비어있는주차장을 활용해 공유주차장으로 만들어 운영수익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도하며  지역주민의 만족도 함께 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동작구 주무관님의 발표

 지병이 악화된상태의 어르신이 고시원에서 사회와 단절된 삶에

최악에 상황에 놓인 상태에 마음을 열게하여 복지후원으로

치료를 받게해 건강한 삶을 사시게 된일








박원순 서울시장님 의 인사말

 

그동안의 성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점차 확대 되면서

보다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과

직접 신발이 다 닳면서  발로뛰는 직원들의 신발지원 과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등 고용된분들에게 일반직 전환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원약속을 통해

주민을 위해 보람있게 일할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한 시간이었네요  

 

모두는 환호와 우렁찬 박수소리 로 화답 했답니다


 







서울시 지도에 각구청장님의 바라는소망을 적어 붙이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정책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 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수있도록 내년에는 더많아진 서울시 424개동의 시행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되는날까지

찾동은 지속되리라는 희망찬 미래를 기대합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이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