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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이야기

서울 문화의 밤 행사 모습

서울 문화의 밤이 서울 광장에서

18:30~23:00까지 진행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비보이들의 멋진 춤으로 시작을 알리네요.


우리나라 첫 비보이들 이랍니다. 

비보이라고 해서  ​20대 청년들인줄 알았는데

30대가 넘었다고 들 하네요. 

공연을 즐기면서도 가슴이 조마조마 했답니다.

공연을 보니 역시 세계에서 알아 줄만 합니다.


 

 

 두번째 공연으로는

 광장을 한바퀴 돌며 다양한 타악기로

신면난 흥을 보여 줍니다.

타악기 리듬에 어깨가 절로 춤을 추게 되네요.

 

시민들은 제각기 자유뷴방한 모습으로 편한 곳에 자리를 잡고

공연을 보며 여름 바캉스를 즐기네요.

가족단위, 연인 등 삼삼오오 모여서 편히 즐길 수 있게

누워서 보는  자리도 있네요.

 



대형 얼음 박스에 발을 담그고

어린이들은 얼음장난으로 신이 났고요.


어른들은 시원한 얼음벽에 기대어

독서도 즐기시네요.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 푸드트럭도 보이네요.

저녁에 출출함을 푸드트럭의 다양한 메뉴로 해결해 보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가 아닐까요

 

 

사장님들의 손길이 바빠지시네요.

 

 

어머! 도서도 대여해 주시네요 . 아마도 얼믐벽에 기대어

독서를 하시던 어른들의 책이 이곳에서 빌린것 아닐까요.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하늘이 시심을 하는지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지나가는 비겠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요즘같은 날씨에

우산을 미리 챙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뜬눈이 제복을 입었어요.

밤새 뜬눈으로 즐긴다는 뜻이랍니다

 

 

뜬눈이 행사가 잘 진행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