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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 발표)

 동북권 발전의 중심 중랑천(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서울시는 1215일에 석관동 서울시민방위교육장에서 23,971억 원을 투입(공공재정 50%, 민간자본29%, 공공기여21%), 중랑천을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8개 자차구 320만명거주)을 개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중랑천의 동북권 경제활성화에 중요성을 인식하고

첫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동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 문제(현재 1시간 4분거리를 24분으로)와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되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동부간선도로를 두 구간 도시고속화도로(`23년까지 삼성~월계교, 4~6차로, 총연장 13.9Km), 지역간선도로(`26년까지, 상동~월릉교, 4차로, 8Km) 이원화해 지하화하며

  * 요금소: 한강통과구간(성수)1500원예정, 중랑천 통과구간(군자)1200원예정 주민의 부담 최소화하고자 관계자 협의중

 

둘째, 중랑천 홍수방어대책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동시에 중랑천의 홍수방어대비를 지금의 100년에서 200으로 상향(시간당 최대 강수량 110mm121mm까지 처리)됨으로써 극한경우에도 홍수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전액국비로 추진할 예정이며

 

셋째, 중량천변 친환경 여가 공간조성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된 자리엔 여의도공원의 10(221m2)에 달하는 물놀이가 가능한하천목표로 중랑물재생터(고도화, 소규모 분산 수처리장 동입)통해 맑은 물을 시민들과 친숙한 물총새를

깃대종(유엔이 만든 개념 특정 지역 생태계를 대표종)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시하는 생태환경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으로 발표하고 이 계획을 통해

교통편의(강남~의정부 40분 단축)

5만 명의 고용효과

5255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7조 원의 경제효과(2,030억 원)를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박시장은 서울시, 자치구, 지역주민, 중앙정부간 협력적 사회적 통치 시스템

(governance) 구축하겠다말했다.

 

 

  

행사 끝으로 안전총괄본부장 김준기의 주도로 현장 프레스 투어 진행했다

 

 

프레스 투어는 우이, 목동천 합류부에서 진행했는데

 

 

현재 위로는 차도와 아래로는 그냥 방치된 합류부를 표기그림과 같이 만들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