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다양한 일로 떠들썩하지만 지방자치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알게 모르게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 중인데, 정착 이런 정책을 잘 모르고 이용을 안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29초라는 짧은 시간으로 이런 정책을 알려줄 수 있는 행사인 29초 영화제라는 대회를 였었으며, 12월 15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시상식을 하였습니다.
서울시가 주최로 29초 영화제를 연 이유는 두 가지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감독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점과 서울시의 정책을 홍보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서울시에는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 올빼미 버스, 청년 건강 검진 서비스 등 서울시 시민 혹은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많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이런 정책을 모르고 사용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서비스들을 29초 영화제로 흥보도 하고 미래의 감독에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괜찮은 행사였습니다.
행사장 내부에는 실제로 29초 영화제에 출품한 감독들이 초청을 받아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많은 분들이 자기가 출품한 작품이 상을 받았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행사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29초 영화제의 수상은 특별상부터 시작하여, 우수상, 최우수상으로 시상을 하였으며,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서 상을 주었습니다. 수상 후 수상작품을 틀어주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중간에는 오마이걸의 특별 무대도 준비되어 초대를 받은 분들이 시상식 이외에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29초 영화제 'Take-out 서울'
대상 수상은 'Take-out 서울'이라는 작품이 차지를 하였습니다. Take-out 서울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테이크 아웃 하듯이 서울시에서 하는 정책 중 자기와 알맞은 정책을 테이크 아웃하는 상황을 통해 서울시의 다양한 복지 정책을 쉽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29초 영화제로 다양한 서울시 정책을 보다.
옛말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처럼 서울시에서 하는 갖가지 정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옛말 그대로 알아야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29초 영화제가 그런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다른 서울시 정책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 미디어 메이트 홍우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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