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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을 꿈꾸는 서울디지털서밋 2017 지난주 서울디지털서밋 2017에 다녀왔다. 서울디시털서밋이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요 기술인 디지털기술을 이용하여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세계 유명 IT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친 회담이다. 이 회담을 통해 각 기업이 제시한 20여개의 제안은 서울시의 '디지털기본계획 2020'에 적용된다고 한다. 회담의 주요 키워드는 '서울의 안전'으로 좀 더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법들이 제시되었는데 이 제안들이 단순 의견에만 그치지 않고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디지털서밋 2017에는 전세계 IT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들이 모였다. 서울시가 직면한 미세먼지문제, 최근 붉어진 랜섬웨어,.. 더보기
시민이 나섰다, 미세먼지 시민대토론회 광화문 광장에 가다 지난 27일 광화문 광장에는 수많은 원탁테이블이 놓여졌다. 바로 미센먼지 시민대토론회를 위한 것이었는데, 사전신청으로 토론 참여자를 모집하고 약 3,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광화문에 모여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광화문 광장에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부스들이 설치되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계도하는 모습이었다. 이제 미세먼지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이번 토론회 이전 미세먼지 해결 아이디어와 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을 모집한 결과 약 1300여 건이 모아졌다. 전체 제안 중 교통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컸고, 시민건강과 제도개선, 소통홍보에 대한 내용이 그 뒤를 이었다. 시민들이 .. 더보기
시민들의 문제를 시민들이 토론하다 -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 5월 27일 토요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가 열렸다. 온라인 신청을 비롯해서 학회, 시민단체, 자치구, 교육청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모집된 참가자 3,000여 명이 250여 개의 원탁에 둘러앉아 토론을 했다. 평소 광화문광장은 각종 집회나 홍보, 공연 등이 펼쳐지는 곳이었지만, 이날은 많은 시민들이 모여 앉아 토론을 진행하는 진귀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행사가 '미세먼지 토론'인 만큼,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미세먼지 줄이기와 관련된 전시물들이 몇몇 보였다. 자전거 타기로 대기오염을 줄이자는 홍보 부스나 친환경 보일러 홍보,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는 곳과 소형 전기자동차 전시도 있었다. 미세먼지 토론회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그리고 서대문구청장.. 더보기
서울 디지털 서밋 Seoul Digital Summit 2017 현장에 가다 지난 2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글로벌 기업대표 19인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 시티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서울 디지털 서밋 Seoul Digital Summit 2017'이 개최되었다. 이번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사회혁신 :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으로 서울시를 글로벌 스마트 시티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서밋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시스코, 아이비엠 등 해외 11개 기업과 우리은행,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인터파크, 한글과 컴퓨터 등 국내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밋 본회의와 콘퍼런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기업간 협력방안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와 렌셈웨어와 같은 환경과 보안, 에.. 더보기
서울디지털서밋 2017(Seoul Digital Summit)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울을 위하여! //blog.naver.com/hsback2000/221016986477 2017. 5. 26. Seoul Digital Summit 2017 개최 현장을 가다! 일반 시민인 제가 서울시 정책에 대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서울디지털서밋은 2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디지털 기업의 대표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 및 협력 방안 제안하였습니다. 국내외 글로벌 디지털 분야의 19개 대표기업 참여! 해외 11개 : 에이아이지(AIG), 에이알엠(ARM), 아마존 웹서비스(AWS), 시스코(CISCO), 아이비엠(IBM),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오라클(Oracle), 에스에이피(SAP.. 더보기
서울 디지털 서밋 2017 서울 디지털 서밋 2017​ 행사명: Seoul Digital Summit 2017 일시:2017, 5월 26일 (금) 10 :00 ~ 17:30 장소: 서울시청 본관 참석대상: 행정1부시장,글로벌 기업 대표,시민등 주제: 제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사회혁신 주요내용: 서울시 - 기업간 협력방안 논의및 콘퍼런스 서울 디지털 서밋 2017년 이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요 디지털 가술을 활용해 서울의 다양한 도시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올해로 두번째 맞이하는 뜻깊은자리로 국내외 글로벌 세계적인 IT 기업 19개 글로벌 디지털 기업들 저명인사들과 함께해 스마트 시티 생태계 조성에 관한 서로간의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정책발전에대한 자문및의견을 교류 국내외 사회혁신을 통한 다양한 문제해결사례 등을통해 또한번 .. 더보기
서울디지털서밋 2107 -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 Seoul Distal Summit 2017 서울디지털서밋 2107 -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 Seoul Distal Summit 2017 지난 금요일 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서울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이란 주제로 서울디지털서밋 2017이 개최되었다. 이미 4차 산업혁명시대는 도래했고, 사람들은 디지털을 더 넓고, 깊게 경험하고 있는 요즘. 세계가 다시 한번 요동치는 변화의 시점에서 국내외 글로벌 디지털기업의 대표들과 저명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서울시와 글로벌 디지털기업 간의 협력과 디지털 정책발전방향을 모색했던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서울디지털서밋 2017 2017. 5. 26 이번 서울디지털서밋에서는 제프멀건 네스타 대표의 기조연설과 더불어, 세션1. 디지털로 연결되는 스마트시티 세션2. 디지털로 경험하는.. 더보기
서울디지털서밋 2017,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 앞으로의 세상은 어떠한 일들이 생기게 될지? 여기 정답은 아니지만 앞으로 세상은 이렇게 변화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글로벌 대표, 전문가들이 모여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바로 서울디지털서밋 2017입니다 세계적인 IT기업의 대표 19인이 참석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시티 생태계 조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다지는 서울디지털서밋 올해로 두번째로 서울시청 본관 8층에서 열렸습니다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 서울디지털서밋 사실 오늘 모인 이 자리는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서울시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서울을 디지털 혁신 도시를 만드는데 있어 서울시와 글로벌 기업이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습.. 더보기
서울디지털서밋 2017/Seoul Digital Summit 2017 5월 26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Global Digital Summt이 개최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세안 특사로 아세안 국가를 순방 중이어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실시간 화상 연결을 통해 기조 연설을 했습니다. "이번 서울 디지털 서밋은 글로벌 디지털 기업과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본회의에서는 서울시와 글로벌기업 간 협력 사업 및 발전방안이 논의되었는데 저는 서울미디어메이트 기자로 참관하였습니다. 행사 진행은 SBS 아나운서 문소리 씨가 했습니다. 주제는 크게 '시민 생활과 디지털', '디지털 생태계 조성', '새로운 디지털 도전'이었습니다. 첫 번째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와 전 세계를 강타한 .. 더보기
서울 디지털서밋 2017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 ▲ 5월 26일 금요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디지털 서밋(Seoul Digital Summit) 2017 ▲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좌장을 맡은 서밋 본회의에는 ▲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KT, SK텔레콤, 한글과컴퓨터 등 글로벌 디지털 분야를 대표하는 19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사회혁신: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 이라는 주제 아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서울시 디지털 정책 방향을 논의했답니다. 서밋에서 다뤄진 사안들이 성공적으로 실현되어, 서울시가 글로벌 스마트 시티로 성장하고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waterbluey.blog.me/221016863406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