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과학원리를 배우는 곳,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시 최초 청소년 과학관인 서울시립과학관이 19일에 개관했다.이곳은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인데개관을 기념하며 21일까지 학생, 교사,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과학축제 '2017 서울시립과학관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서울시립과학관은상설전시실, 메이커 스튜디오, 아이디어 제작소, 3D 스페이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래도 이곳의 주인공은 어린이, 청소년이다보니 어린이를 비롯해 7~19세의 경우에는2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하지만 서울시가 건립된 초초의 청소년 과학관을 기념해서5월 19일부터 31일 수요일까지는 입장료가 무료다. 상설전시실은 총 4개실로 구성되었고서울의 일상을 공존, 생존, 연결, 순환 4가지 테마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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