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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1년간의 광화문포럼 발표, 광화문광장을 광장답게 만들자! 2017년 5월 31일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서는 광화문포럼 발표가 있었습니다.2016년 6월부텨 1년여를 달려온 광화문포럼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이었죠., 이날 행사에는 광화문포럼 참여인원 이외에도 각개각층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저도 광화문광장이 과연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초첨을 맞춰서 발표내용을 들었습니다. 개회사와 축사가 이어졌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상축사도 함께 했습니다. 역사분야, 교통분야, 문화분야 등 광화문광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결론적으로 위ㆍ아래 사진속에 나오는 모습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광화문포럼 발표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http://donghun.kr/2519 - 서울 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 더보기
광화문광장 시민대토론회 5월 31일, 교보빌딩에서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광화문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가 열렸다. 그동안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시민중심의 열린 보행광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 플랫폼인 광화문 포럼을 2016년 9월부터 운영해 왔다. 광화문포럼은 역사 및 미래비전 / 공간 / 교통 / 문화 / 시민이용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김원 위원장 주축으로 56인의 전문가로 이루어져 지난 9개월간 9회 정례포럼과 11회의 분과별 회의를 개최해 왔다고 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개월간 다양한 논의과 고민을 거쳐 탄생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그동안 광화문광장은 역사성이 불분명하다, 거대한 중앙분리대같다. 휴식공간이 없어 불편하다, 경복궁과 단절되어 있다 등 비난의 .. 더보기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 교보빌딩 2017년 5월 31일(수) 14시~18시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광화문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가 실시되었습니다. 14시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 추진경과, 광화문포럼 발표, 시민참여워크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주로 보행도시 서울의 '광화문광장'의 활용에 대한 부분이 주가 되었습니다. 광화문광장의 논의 배경은 역사성 부족, 즐길거리 부족 등이 있었습니다. 최근 촛불집회 이후 광화문 광장은 시민 민주주의의 장으로 부각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들의 의견 및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 광화문광장의 방향성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미디어메이트_황윤하http://blog.naver.com/bk321.. 더보기
걷는 도시 서울, 2017 서울 보행 심포지엄 오늘은 2017년 5월 30일(화)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2017 서울 보행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주제는 이었는데요. 이번 서울로 7017과 관련하여 진행된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행사안내, 환영사, 축사, 기조연설, 발표,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2부는 토론 및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서울로의 아쉬운 점과, 앞으로의 개선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이야기들 오고 갔습니다.3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으로의 걷는 도시 서울을 위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공유했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미디어메이트_황윤하http://blog.naver.com/bk32167/2210.. 더보기
걷는 도시 서울 서울로7017 보행도시심포지엄 걷는 도시 서울서울로7017 보행도시로 도약하는서울 시청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보행 심포지엄을 취재 했습니다 국내 첫 고가 보행길 서울로7017이 개장되면서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선진 보행 도시로 나아가기위한 논의로 시민들과 교수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걷는 도시 서울 서울로7017 보행도시 심포지움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는데 1부에 주제토론에 이어 2부에서는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서울시의 보행 정책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류경기 행정1부 시장님는 선진 도시의 예로 이미 오래전부터 자동차 통행을 줄이거나 억제 하며 사람이 걷기 편한 사람중심의 도시화로 확대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인사말로 시작 노후된 고가 로 철거될 위기에 있던 서울로 7017이 시민.. 더보기
광화문포럼 결과발표 및 시민대토론회를 다녀오다 이순신장군상이 있고 세종대왕이 있는 곳,관광객들에게는 꼭 사진을 찍고 가야하는 포토존으로,시민들에게는 민주주의의 터가 되었던 광화문 광장. 이곳을 광장답게 만들기 위해 토론하고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열렸다. 광장을 광장답게,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광화문 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가 지난 5월 31일 교보딜빙 23층에서 열렸다. 약 300명의 사람이 모인 교보빌딩 컨벤션홀... 포럼은 광화문포럼 결과발표와 시민참여단 워크숍 결과 발표,토린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김원 광화문포럼 위원장의 개회사로 광화문광장 포럼은 시작했다. 김정태 서울시 의회 도시관리위원장의 축사도 들을 수 있었고,본격적으로 포럼시작과 함께 광화문광장과 관련된 사업과 기존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들을 수 있.. 더보기
광장을 광장답게,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광화문포럼 발표의 현장 지난 5월 31일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는 '광장을 광장답게, 광화문광장 개선의 방향과 원칙 광화문포럼 발표 및 시민대토론회'가 열렸다. 김원 광화문포럼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광화문 포럼 발표 및 시민대톤회는 광화문포럼 취지 및 추진경과, 광화문포럼 발표, 시민참여워크숍 결과발표, 좌담회와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정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이후 광화문포럼의 발표가 이어졌다. 촛불 집회 이후 광화문광장 개선에 대한 시민의식의 변화가 이뤄졌다. 전면개선의 의견도가 증가했고, 향후 주안점을 두고 개선해야할 과제들이 제시되었다. 함인선 대표는 '광화문광장은 일상과 비일상이 소통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즉 다층적 공간으로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며.. 더보기
2017 서울보행 심포지엄 지난 5월 30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는 '2017 서울보행 심포지엄'이 '서울로7017, 보행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로7017과 같이 역사적으로 오래된 시설을 유지하고, 그것을 보행시설로 만들어 걷고 싶은 서울로 거듭나는 바람을 담은 심포지엄라는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 행정1부시장의 환영사와 대한교통학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이 되었다. 1부에서는 기조연설과 발표로, 2부에서는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Walker21의 창립자인 Jim Walker는 Why the city of the future walks 의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적인 무대에서 보행권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과 보행을 위한 시민의 니즈를 파악하고 보행.. 더보기
서울이 보행도시로 도약하기위한 자리, 2017 서울보행심포지엄 걷기처럼 도시를 천천히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것도 없다보 본다.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 서울에서 이 도심을 제대로 걸을 수 있을까가 늘 의문이었다.하지만 언젠가는 이 도심을 찬찬히 걸으며 즐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3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서울로 7017, 보행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서울로 7017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심도있게 바라보고 서울이 선진보행도시로, 걷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었다. 심포지엄은 1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주제발표가,2부에서는 전경수 전 서울대교수가 좌장을 맡아1부에서 발표한 3명을 비롯한 총 8명의 전문가와 함께 서울의 보행정책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심포지엄의 시작.. 더보기
2017 서울 보행 심포지엄 서울로7017의 보행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국내·외 보행전문가와 함께 '서울로7017, 보행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 장소는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 서울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서울로7017을 선진 보행도시로 가는 방안을 모색하고, 보행 패턴의 변화 등을 모니터하고 주변 지역 보행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로 7017은 차도를 보도로 전환해 도심권 보행공간을 크게 확대하고, 노후된 시설을 철거하는 대신 사람중심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새로운 도시재생 방향을 제시했다다. 여기에 철도로 단절된 동서공간을 보행로로 연결했으며, 지역주민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한 협치 행정으로 추진된 대표적인 사업이다. '서울, 보행 도시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