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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메이트

한강 여름축제 "2017 한강몽땅" 7월 21일부터 8월 20일 한달동안 서울 한강에서 여름축제가 열립니다. 한강이 피서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강몽땅은 종이배경주대회, 자전거한바퀴, 다리밑 영화제, 파이어댄싱 페스티벌, 캠핑장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행주대교에서 광진교까지 모든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여름축제인 한강몽땅, 올 여름휴가는 멀리 떠나지 말고 한강으로 가야겠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지난 26일 한강몽땅 팸투어에 참석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있는 관공선 선착장에서 한강 르네상스 호를 타고 밤섬 투어를 하고, 여의도 캠핑장 체험을 하고나니, 한강몽땅에 푹 빠져버렸네요. 서울 하늘이 이렇게나 푸르다니, 여름축제에 맞게 날씨 한번 살아있네요~ 밤섬투어를 끝내고 찾은 여의도 캠핑장.도심 속 캠핑이라니, 굳이 힘.. 더보기
청년정책 2017 서울청년의회 만나다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뭐지?어떤 것들이 부족하지? 언제나 청년은 배고프고 목마릅니다.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요! 2017 서울청년의회는 청년이 중심이 됐습니다.발표자도 청년, 정책을 듣는 의원들도 청년입니다. 다양한 분과에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어떻게 이런 정책이 나왔는지 이야기했고요.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정책을 이끌면 되는지 이야기했습니다.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겠구나,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청년수당 참여인원, 더 늘릴 수는 없을까?조조할인이 조금 더 늦으면 좋겠어요! 장애 심니도 함께 재난훈련을 받고 싶어요.마음에 걸린 감기, 가까운 곳에서 치유하고 싶어요. 나는 취업률이 아니에요!나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라고요! 톡톡 튀는 제목과 함께했던 발표,교통, 장애인, 마음건강, 부채, 시민교.. 더보기
2017 서울청년의회 내가 나일 수 있는 세상을 위하여 ▲ 7월 23일 일요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7 서울청년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청년의 삶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정치의 주체가 되어 한자리에 모인 청년들. ▲ "일자리를 넘어 삶으로, 숫자가 아닌 자존으로" 라는 이번 서울청년의회의 슬로건처럼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http://waterbluey.blog.me/221058823329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더보기
2017 서울 청년의회 본회의 참관기, 참여민주주의 엿보기 2017년 7월 23일 서울특별시의회 에서는 조금 특별한 본회의가 하나 있었습니다.바로 2017 서울 청년의회 본회의가 그것 입니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청년의회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으로,청년의회에서 연구되고 제안된 정책이 실제 서울시정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본회의는 이신혜의원의 기조연설과 박원순 시장의 시정보고를 시작으로,각 분과 청년위원들의 정책제안이 이어졌습니다. 9개 분과의 청년의회늰 10가지 정책을 서울시에 제안했고,시정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전원이 집중력있게 참여하는 청년의원들 임경지 의원의 청년대표 연설과 박원순 시장의 답변 발언을 끝으로이날 본회의는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2017 서울 청년외회는 정말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이런 청년정책이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 더보기
청년의회 10대 제안정책 7월 23일 일요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 회의장에서 '2017 서울 청년의회가' 올해로 3회째 개최되었습니다. '청년의 삶과 자존'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청년의회를 참관하고 청년정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청년의회에서 나온 청년정책들은 관련 부서에서 실무진과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고민하여 현실화 가능한 것들만 실행되겠지요. 실제로 지난 두 번의 청년의회를 통해서 청년 수당과 희망두배 청년 통장이 현실화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제안된 안건들도 어떤 것들은 정책으로 만들어져 시행될 것입니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 19~39세 청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 더보기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 2017 서울청년의회 청년을 위한 정책들이 펼쳐진다고들 하지만정작 그것들이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미지수였다. 그런데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열렸다. 지난 7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7 서울청년의회를 열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10대 정책을 제안했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 19~39세 청년들은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를 운영해오고 있다.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중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는 청년의원으로 선발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수당'은 각각 2015년과 2016년 서울청년의회를 통해 제안되어 실제 서울시 정책으로 반영되었다. 이번 청년의회는 서울청년네트워크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더보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 7월 18일 화요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지난 1, 2단계 우수 사례를 비롯한 그동안의 변화와 성과를 확인하고, ▲ 향후과제에 대해 들을 수 있었던 시간.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함께, 더 많은 긍정적인 변화들이 찾아오길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http://waterbluey.blog.me/221056945287 서울미디어메이트 김은영 더보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식!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이 2017. 07.18. 서울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일명 '찾동'은 기존의 기다리던 복지 시스템을 찾아가는 복지 시스템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제도입니다. 왜 시작하게 되었나? 과거 복지 사각지대에서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있었던 '송파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시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신청하는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 시스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정부의 복지혜택을 알지 못해 신청하지도 못하고, 힘들게 살고 있는 경우 많다고 합니다. 이제는 찾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 청소년 등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기대가 되는 현장이었습니다. 2015년 7월 80개 동에 불과했던 찾아가는 동사무소는 2년 만에 342개 동으로 확대!! 이는 서울시 전체동의 80% 수준이라.. 더보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만나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만나기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 3단계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25개 자치구 424개 동 중 24개구 342동이 함께합니다.이는 전체 동 중 80%를 차지하더라고요. 동주민센터가 가까이 있지만,현실 제약으로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한 걸음 더 다가간 든든한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동 주민센터에서 먼저 어려운 주민이나 가정을 찾아갑니다.몸이 불편한 어르신, 임산부, 저소득 층 모두를 말이지요. 이를 위해 주민을 모두 조사하는 노력도 합니다.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더라고요. 방문간호사는 직접 주민을 방문하고,건강관리까지 정기적으로 맡습니다. 주민과 함께 어떤 마을 복지가 필요할.. 더보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3단계 출범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만나다 서울시에서는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중 2015년,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고 외로운 분들이 많은데요. 동사무소라 하여 필요한 민원처리만 하던 공간에서 탈바꿈하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로 마을공동체 거점을 이루는 사업이 단계별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1단계-2단계를 거치는 동안 동사무소는 동주민센터로 탈바꿈하였고 삭막한 담장을 허물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맞춤 복지서비스를 해왔습니다. 그들이 바로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우리동네 주무관, 마을사업 전문가들입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출범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그간 '찾동'의 성과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동주민센터는 앉아서 민원을 기다리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