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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메이트

서울새활용플라자, 재활용에 가치를 더하다!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는 것,우리는 이것을 새활용, 업사이클링이라 합니다. 환경과 자연을 생각해 쓸모가 없어진 후까지 고려하는 것,물건을 더 가치있게 사용하는 의미를 넘은 가치를 가집니다. 환경을 지키고 자원을 순환시킵니다.순환을 통해 상향된 가치의 새로운 제품을 만나다! 지난 9월 5일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행사가 열렸습니다.개회사를 포함, 새활용 비전 선언을 했고요. 축하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이후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지요. 이를 통해 자원을 아끼고,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직접 만나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전시실은 국내외 유명 새활용 전문 작가가 함께하고요.교육실엔 새활용과 관련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운영목표는 .. 더보기
서울새활용플라자 이용정보!멋지게 변신한 서울새활용플라자의업사이클링제품들을 체험하고 만들어보세요 서울새활용플라자 이용정보! 멋지게 변신한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업사이클링제품들을 체험하고 만들어보세요 9월5일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식 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세계최초 새활용복합공간답게 기존의 재활용에 대한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놓은 행사였습니다 업사이클링제품들이 이렇게 멋진물건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신기했어요 재활용의 새로운 변화를 볼 수 있는 새활용(업사이클축제)입니다 새활용 업사이클링제품들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한 멋진 곳 서울시새활용플라자의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키티쑤의 블로그에 오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키티쑤의 드라마리뷰) http://blog.naver.com/kittymax830/221090679276 서울시미디어메이트2기 김수영 더보기
새활용의 모든 것이 이곳에~ 서울새활용플라자 재활용과 같은 듯하지만 전혀 다른 뜻의 단어인 새활용(upcycling),장한평 일대에 국내 최대 새활용타운내에 서울새활용플라자가 들어섰다. 지하 2층, 지상5층 규모의 새활용플라자에는각 층마다 소재라이브러리, 공방, 매장, 식당, 카페 등의 장소가 들어서 있었다.새활용플라자라는 말이 없다면 미술관이 있는 쇼핑몰에 온 느낌이랄까? 참으로 신선하고 멋진 느낌의 그런 장소였다.내국인을 비롯해 외국인에게도 이곳은 특별한 곳으로 기억될 것 같다.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서울하수도과학관 개관식이 열린 9월 5일,지역주민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았다. 하1층과 지하 2층에는 소재은행, 작업장, 방재센터, 하역장과 기계, 전기실이 있다.기업, 개인으로부터 버려지는 유리, 고철, 의류의 소재 혹은중고물품에 대한 분.. 더보기
서울 새활용플라자 개관식을 가다! 2017년 9월 5일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서울하수도과학관 공동개관식이 있었습니다.새활용축제와 함께한 이날 개관식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고민은 어느덧 새로운 산업의 중심에 있습니다.서울시도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새활용플라자는 개관했습니다. 새활용플라자는 큰 규모릉 자랑하는데 금나큼 볼거리가 많고 다양한 새활용제품이 탄생하는장소이기도 합니다.내부에는 전시관도 있지만 새활용 업체들의 스튜디오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 공동개관한 서울하수도과학관 새활용플라자 전시된 다양한 제품들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어요.특히 아래 사진속에 등장하는 제품은 소방호수를 활용한 것이에요. 이날 행사에는 홍보대사인 슈와 라둥이 자매가 참석하기도 했어요!라둥이 자매는 조금 지루해보이기도 했는데,.. 더보기
도시건축의 매력을 느끼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행사는 도시와 건축을 화두로 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학술 및 전시 축제이며 서울에서는 최초로 펼쳐지는 비엔날레입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의 역사 및 산업현장에서 펼쳐지는 행사로서 도시건축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제전'이 펼쳐지는 돈의문박물관마을, '도시전'이 진행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해당 행사의 주요 장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영상 =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 (내레이션 포함)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9월 2일 토요일부터 11월 5일 일요일까지 펼쳐지는 행사입니다. 두 달 동안 펼쳐지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찾으면.. 더보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함께하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함께하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9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주제는 '공유도시' 되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며 도시는 무엇이고, 공유는 무엇일까?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선 아홉 가지 주제를 공유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더라고요. 조선 시대 모습, 일제강점기 가옥을 그대로 공유하고 있었지요. 세계적인 도시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선보일까? 이곳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만났습니다. 도시가 가지는 구성원이 다른 만큼,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성원들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도시 해체가 아닌 도시 강화를 위해서 말입니다. 생산도시, 식.. 더보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투어를 다녀오다 날마다 마주치는 서울이라 늘 똑같은 모습일 것이라 생각하겠지만서울 곳곳에서는 도시 재생이 이루어지고 있다.단순히 헌 건물을 밀고 새로운 것을 짓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것을 활용해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그런 재생이 말이다. 9월 2일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개막한다.11월 5일까지 약 두 달 간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비롯해서창신동, 세운상가, 을지로 일대 등 서울의 역사 및 산업현장 곳곳에서 열린다. 이번 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 전시 축제이며서울에서 첫번째로 열리는 비엔날레라서 기대가 참으로 크다. 주제는 '도시의 미래, 서울에서 경험하다'다.미래 도시는 어떤 모습일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이게 어쩌면 몇 .. 더보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 내가 만드는 독산4동 골목길 풍경 함께하면 더 즐거운 사람들이 있습니다.우리 주변 가까이 있는 이웃은 어떨까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직접 실천하는 독산4동을 만나봅니다. 이들은 비우고, 나누고, 여유있는생활을 이웃과 함께 실천합니다. 혼자서는 어려웠던 일도 척척,함께하니 더 즐겁고, 의미있는 것 같아요. 물건공유상자는 안쓰는 물건은 가져오고,필요한 물건은 가져가는 나눔상자입니다. 공유주차는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부족한주차공간을 함께 사용합니다. 주차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효율적인 쓰임이 가능하겠어요. 비가 갑작스럽게 왔을 때, 마을우산정거장을 찾으면 우산을 만날 수 있어요. 차없는 거리 만들기,덕분에 주민들은 더 여유롭습니다. 내가 만드는 골목길 풍경,동산4동은 이웃 모두가 함께 노력합니다. 한 번쯤 살아가며 동네에 필요했던 것들, 하나.. 더보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모범사례 독산4동을 가다. 지난 8월 28일 독산4동 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공청회가 있었습니다.찾아가는 동주민센터 1단계 사업 대상인 독산 4동은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처음에는 많은 문제도 있었지만 지금은 주민이 진정한 주민이 되었습니다. 이날 공청회에도 많은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열띤 토의를 했습니다.인상적인 것은 주민이 질문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답변했다는 것입니다.이제 동주민센터는 행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 북적이는 주민공청회 지금 독산4동 주민들은 또 한걸을 나아가려고 합니다.주민이 직접 2023년까지 독산4동의 골목을 바꾸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몬든활동의 중심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간선발된 황석연 동장이 있습니다.직관적이고 냉철한 분석으로 문제점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모습이 인상.. 더보기
위안부할머니들을 잊지않겠습니다!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 위안부할머니들을 잊지않겠습니다! 일본군위안부"기억의터"1주년기념행사! 서울시 와 일본군위안부 조성위원회는 경술국치일을 앞두고 8월26일 토요일 5시 일본군위안부에서 1주년 기념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통감관저터※ 일제의 한일합병 강제조약이 체결된 남산공원 통감관저터 입니다 기억의 터가 희망의 터가 되도록 우리가 위안부할머님들의 아픈역사가 잊혀지지않도록 후세까지 기억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감동이 가득했던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시장님, 위안부할머니 김복동,길원옥할머니 기억의 터 최영희 추잔위원장,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박양숙 보건복지위원장등 여러분들이 참여해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서울시 와 일본군위안부 조성위원회가 같이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지금이라도 계속될 수 있어 기억할 수 있는 우리의 역사가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