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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현장에 가다 지난 6월 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배운대로 사는 세상은 지났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청년토론회는 일자리 문제로만 국한되는 청년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청년의 현실을 담은 청년정책으로의 전환을 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국에서 청년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토론회에 참석한 젊은이들은 약 300 명 남짓 되었다. 이들은 발제와 토론을 통해 보다 나은 청년정책으로의 전환이 이뤄지길 바랐다. 구종원 서울시 청년정책담당관의 개회로 시작된 청년토론회는 좌장 임경지 서울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의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었다. 임경지 위원장은 '우리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 청년정책을 만들어 보자. 20년 가까.. 더보기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지난 6월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에서 있었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청년정책' 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셨습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시대의 청년들.. 청년정책 토론회에서 진지하고 심도있는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배운대로 사는 세상은 지났다"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시작.. 박원순 서울시장님은 .... 그동안 서울시에서 청년들과 함께 만들고 추진해온 청년정책을 중앙정부, 전국의 지자체, 전국의 청년활동가들과 공유하고, 공통의 비전과 과제를 발전시키려는 논의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미래의 가치를 생각할때 청년의 관점은 매우 중요.. 청년의 참여는 현재를 넘어 미래를 열어가는 필수조건 일수밖에 .. 더보기
서울시 청년정책 청년토론회 열려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열려[서울시]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호미숙 서울시는 6월 9일(금) 14시,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 에서 300여 명 규모로 개최했습니다.서울시는 청년정책 문제 인식 전환을 위한 청년 토론회 개최했습니다. 청년정책 고민하는 중앙과 지방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전국 청년 당사자 총망라해서 청년 수당 수용으로 화해 시작한 고용노동부 참석으로 달라진 풍경 실감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년의 현실에 맞는 청년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중앙과 지방정부 그리고 청년 당사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청년정책 변화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하고 공통의 과제를 수렴할 계획입니다. 김병권 사회혁신공간 데어 이사와.. 더보기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배운대로 사는 세상을 지났다. 절벽은 일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청년의 현실을 담는 청년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해 중앙정부, 지방정부, 청년이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지난 9일 금요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청년네트워크, 서울시 청년허브 등 12개 광역 52개 단체와 함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주문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인하기 위한 청년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발제와 패널토론 그리고 질의 및 상호토론으로 진행됐다. 주발제는 전효관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의 '청년정책 접근법과 기본방향'과 김민수 청년유니온 위원장의 '고용창출 일변도의 청년정책 비판, 청년정책의 재검토'였다. 패널토론은 지방정부사례, 행정적 접근, 법제도적 접근, 청년당사자들의 제안 등으로 이루어졌다. 상호 토론을.. 더보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대방동 무중력지대 무중력지대는 전국에 2곳이 운영 중입니다. 대방동과 가산동의 G밸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무중력지대입니다. 서울시에서 청년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지원한다고해서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막상 대방동 무중력지대에 가보니 기대이상이었답니다. 아마도 선입견이 많은 분일수록 더 놀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미나실, 회의실 그리고 상담실을 대관신청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 더 많은 무중력지대가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중력지대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무중력지대는 2012년 서울시 굿잡토론회에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 더보기
청년직장인 성장하라! 무중력지대 G밸리를 다녀오다. 최근의 대한민국 청년들에게는 고민이 많습니다.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도 적지 않죠. 물론 더 힘든 시기를 사셨던 분들에게 이들의 불만은 그저 배부른 소리에 불과할 지도 모르겠지만 청년들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희망하고 실패하고 또 다시 고민하는 과정을 함부로 가볍게 치부하는 것 또한 피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청년들로 하여금 마음껏 자신을 펼칠 수 있게 해주는 편안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서울시에서 청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1세기의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무중력지대입니다. 그 이름은 말 그대로 중력이 없는 곳, 보다 자유로운 곳을 뜻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서울시의 무중력지대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우선 청년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무중력지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