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도시서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또 다른 인생을 위한 출발점!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또 다른 인생을 위한 출발점!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이제 50세의 나이는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 그동안 가족을 이끌며 살아온 부모의 역할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고 일생동안 다녀왔던 직장도 이제는 정리를 하고 한 숨 쉴 타임 정도의 나의 50플러스 하지만, 지금의 50플러스 세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겪었으며, 다른 어떤 세대 보다 더 많은 경험이 있고 새롭게 무엇을 할 수 있는 사회적인 네트워크도 있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제 또 다른 시작으로 날개를 펼칠때가 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50플러스는 지난해 은평구에 마련된 서부 캠퍼스를 시작으로 이번 중부캠퍼스는 마포에 위피해 있으며, 2020년까지 여러 50플러스 센터가 서울 곳곳에 생길.. 더보기 50플러스/서울시 50플러스 재단에서 새로운 인생설계 3월 17일 50플러스 취재가 있어서 마포구 백범로 31길 21에 위치한 서울시 50플러스 중부 캠퍼스에 방문했습니다. 아시고 계셨나요? 50플러스 캠퍼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몇 년 전부터 서울에 많은 50+커뮤니티가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50+세대는 서울시 인구의 21.9%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의 인구 집단이라고 합니다. 생애 주기를 고려할 때 이들은 청년 세대와 노년 세대를 잇는 사회의 중추라고 할 수 있지요. 100세 인생을 기대수명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 요즘, 현재의 50+세대는 살아온 만큼의 시간을 더 살아야 하는 최초의 인류입니다. 그러나 조기 퇴직이 만연한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일자리 부족, 문화의 부재, 집을 나서서 일상을 보낼 곳조차 마땅치 않은 현실입니다... 더보기 50플러스 중부캠퍼스, 서울시민을 위한 복지와 일자리 창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서울시민을 위한 복지와 일자리 창출 서울시에서는 나날이 증가하는 장년층을 위하여 새로운 복지와 알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은퇴후의 삶을 설계 하거나 새로운 인생 설계를 하는 이들을 위한 서울트별시 50플러스 재단을 설립하였다. 서울 시민을 위한 복지와 일자리라는 일거 양득의 기회의 장이 될 50플러스 사업은 '50, 아직 할 수 있는게 많은 나이'라는 제안을 통해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고자 하는 50세 이상의 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달 3월에 문을 연 50플러스 중부캠퍼스는 두번째 배움학교이자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하는 필요한 교육과 일자리의 체계적 지원은 물론이고 배움과 일, 친구, 자아실현, 나아가 사회기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더보기 50플러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하는 새로운 세상 현대사회에서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70세정도였던 기대수명이 이제는 80세, 더 넘어서는 100세시대까지 다가오는 현실에 우리가 살고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평균수명만큼 우리 일자리의 보장 시간도 늘어나는것은 아니기에 서울시에서는 50플러스 세대에 주목하게 되었고 50세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인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실로 다가온 100세시대... 늘어난 삶의 여정은 누구에게나 새로운 인식과 관점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런의미로 50플러스 세대의 새로운 길찾기와 그 여정의 친구가 되어줄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 대해 즐거운 마음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유럽과 미국에서는 50세 이상의 장년층을 전에 없던 새로운 인생주기로 규정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 더보기 플러스 은퇴 이후를 위한 서울시 50+ 재단 ▲ 50+세대를 위한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 50+세대란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만 50~64세를 뜻하는 말로,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이런 50+세대의 인생 후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어요. ▲ 대형 강의실부터 소형 강의실까지.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실. ▲ 창업을 위한 강의부터 가벼운 취미를 위한 수업까지. 50+세대라면 누구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 50, 아직 할 수 있는 게 많은 나이. 딱 제 부모님 세대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의미 있게 다가왔던 50플러스재단과 캠퍼스. 아직 오래되지 않아 보완할 점도 많아 보였지만, 앞으로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정책으로 50+세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더보기 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새로운 인생 시작! 사. 오. 정(사십, 오십에 정년퇴직을 일컫는 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바로 사오정 세대입니다 저와 비슷한 또래 중에 처음 들어간 직장에서 지금까지 재직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60이 정년퇴직이라고 하지만 60에 정년퇴직하는 사람은 공무원밖에 없다는 사실 현실로 다가온 100세 시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환기에 맞아 앞만 보고 살아온 세대가 느끼는 미래에 대한 불안, 일하고 싶은 욕구, 갈 곳이 없는 현실 등등. 50플러스 세대가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새롭게 배우며 활동하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50플러스 캠퍼스는 2020년까지 서울시 전역에 권역별 6개의 캠퍼스 자치구별 19개의 센터가 구축됩니다 현재 개관된 캠퍼스는 서부캠퍼스와 중부 캠퍼스입니다 서울시와 50플.. 더보기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개관했어요 ▣… 서울시 50플러스를 아시나요? 저는 서부캠퍼스에서 동영상 편집프로그램 프리미어를 배웠거든요. 그 때에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평생교육원인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50대 이후의 인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교육이 진행되는 곳이었어요. 서부캠퍼스는 사회공헌에 중점을 둔 반면, 중부캠퍼스는 취업과 창업에 중점을 두었다고 해요 / 요술콩 …▣ 공덕역 2번출구로 나와서 롯데캐슬 뒷편, 서울디지자인고등학교 앞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길을 잘 못 들어서 택시를 타고 왔는데요, 주변이 공사중이라 아주 찾기 쉽지만은 않아요. 함께 오신 택시 기사분이 발견해서 찾을 수 있었어요. 50플러스 서부캠퍼스보다는 아담하지만, 그래도 꽤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서부캠퍼스와 같이 모두의 부엌, 카페공간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가 마포구에 오픈하고 새로운 50이후의 삶을 수강생들과 설계하고 있습니다. 마포구에 있는 중부캠퍼스는 두 번째로 오픈한 캠퍼스로 인생전환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인생 두 번째 배움학교입니다. 50플러스 수강생들의 취미, 여가 생활을 위한 교육부터 퇴직후 새로운 사업, 창업, 일자리 교육까지 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의 역활과 더불어 새롭게 만들어가는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중부캠퍼스는 인생재설계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이렇게 세 개의 학부로 운영되며, 50+세대들의 관심, 선호, 경험,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교육하게 됩니다.각 학부는 세분화된 과정으로 50플러스 세대들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위해 도움을 주게됩니다. 또한 .. 더보기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 - 인생2막을 위한 두번째 배움학교!! 100세 시대에서 50은 딱 중간이다. 50년을 살았고, 앞으로 5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살아왔던 시기를 인생1막이라고 한다면, 살아갈 시기는 인생2막이다. 아마도 인생1막의 끝은 퇴직이 아닐까 싶다. 퇴직과 동시에 시작되는 인생2막을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더 야무지게, 더 보람되게 보낼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기위해, 서울시 50플러스 중부캠퍼스로 향했다. 50플러스(만50~64세) 세대는 새로운 세대적 특성과 요구를 가진 최대 규모의 젊은 어른이라고 한다. 새로운 삶을 준비해야 하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지만, 별다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단다. 우리보다 앞서 고령사회로 진입한 유럽과 미국에서는 50세 이상의 중년층을 새로운 인생주기(New Life Cycle)로 규정하고.. 더보기 50플러스 캠퍼스와 서울시 장년층 일자리 지원 청년의 일자리 문제와 노년의 복지 문제도 그리 충분하다 할 수 없는 실정이지만, '장년'으로 분류되는 50-60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서 특히 사회적 지원이 많지 않은 세대다. 청년이라 할 수는 없는데, 경복궁은 무료로 들어갈 수 없는 나이. 슬슬 은퇴하고 회사를 나와야 하지만, 그렇다고 노년이라 하기엔 너무 젊은 나이. 생각해보면 50대 쯤 돼서 더이상 회사를 다닐 수 없게 되면 무엇을 해야할지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50플러스 캠퍼스'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교육과 만남, 그리고 일자리 지원까지 도모하는 곳이다. 또한 서울시는 만50세부터 67세까지 장년층을 '50+세대'라 칭하고, 이들에게 사회공헌 일자리 2,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 소..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