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도시서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운상가에도 봄날이~ 4차산업 메카로 다시 세운!! 전자제품에 호기심이 많아, 직접 만들어 보겠다고 세운상가에 가거나, 컬러풀하고 시원시원한 잡지와 왕성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비디오를 구하기 위해 세운상가에 간 적은 없다. 만약 남자였다면, 제 집 드나들 듯 갔을지도... 오직 영화때문이었다. 영화 관람과 함께 다양한 전자제품 구경은 덤이긴 했지만, 관심이 없었기에 쓱 보기만 하고 지나쳤다. 암튼 내 기억 속 세운상가는 아세아극장이다. 그러나 멀티플렉스 극장이 여기저기 생기고 난 후, 아세아 극장과 세운상가는 추억이 됐다. 나만 그랬던 거 아니었나 보다. 한때는 전자제품의 메카였던 세운상가가 용산전자상가가 생기고, 전자제품을 사기 위해 굳이 세운상가까지 갈 필요가 없어지면서, 서서히 몰락을 했다. 전자제품도 그렇지만, 비공식적으로 세운상가에 가야만 구할 수.. 더보기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 세운상가를 가다. 2017년 3월 2일 세운상가에서는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인 다시세운 프로젝트 발표가 있었다. 오랜시간 지켜온 가치를 살리면서 재생을 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다시세운 프로젝트는 참으로 멋진 일이다. 세운상가가 가지고 있는 공간을 낡고 낙후되었지만, 앞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 할 예정이다. 4찬사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세운상가가 메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다시세운 프로젝트애 데핸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donghun.kr/2310 서울미디어메이트 하동훈 더보기 세운상가, 메이커 시티로 재탄생 오랜시간 침체기를 겪으면서도 뾰족한 대안을 찾지 못하던 세운상가 일대가 이제 새로운 길을 찾아 변화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전략기관 입주, 스타트업 입주, 시민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운4구역'은 국제지명초청으로 공모한 설계 당선작을 토대로 새로운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세운상가 일대는 스타트업과 창작개발자들이 활동하는 '메이커 시티(maker city) 세운'으로 변화하고, 기존 제조업과 새로운 기술이 융합된 '4차산업'의 거점이 될 계획이다. 또한 세운상가 옥상을 전망대와 쉼터로 만들고, 세운상가와 청계상가를 잇는 공중보행교를 다시 연결하고, 옛 초록띠공원 자리에는 광장과 전시관을 설치하는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 더보기 세운상가, 4차산업 혁명중심지로 변신! 다시-세운프로젝트 메이커시티 세운 3월 2일 쌀쌀했던 날씨속에세운상가 옥상에서는 '다시-세운프로젝트 메이커시티' 발표회가 있었다. 재개발이 아닌 도시재생이 이루어지는,어쩌면 역사적일수도 있는 세운상가를 찾아가보았다. 오래되고 낙후된 상가는 낯설게도 느껴진다.하지만 이 건물에는 다양한 부품, 공구들이 있다.그리고 장인들도 있다는 것... 이것들이 진가였다.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를 제조업과 신기술이 융합된,제조업 기반의 4차산업혁명을 이끌 전략적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운4구역 1등 당선작은 서울세운그라운즈였다.기존 공간을 이용한 재생된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네덜란드 건축가는 밝혔다. 시는 연내 각종 심의와 인허가를 완료하고2021년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한다. 세운상가에는 세운 SE CLOUD와 세운메이커스라.. 더보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지난 22일 서울시청에서는 뜻깊은 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 사례집을 바탕으로 제 위안부 제도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와 증언을 통해, 함께 아파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할머니들의 육성과 자료들로 채워진 강연을 통해 위안부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필요성과 함께,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깊은 울림의 자리가 되었던 그날의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피해자로서 50여년 동안 침묵을 강요받고, 세상의 편견 앞에서 또 한번 좌절해야 했던 할머니들, 피해자들은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고 버려진 뒤 생환한 지 73년, 현재 생존한 피해자 할머니들은 이제 39명 뿐 입니다. 강연회장 앞에는 위안부 피해자..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 문제, 제대로 시작해봅시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지금처럼 절절하게 느껴지는 시대가 또 있을까요?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서 모든 것이 그냥 주어지는 줄 알다가 된통 당하며 살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시대가 빠르게 역행하고 있는 지금도 해결되긴 커녕,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 문제. 이제 살아계신 할머님은 39명 뿐이지만, 5천만의 희망과 행동으로 반복되지 않는 미래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 요술콩 …▣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활동으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2016년도에 서울시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사업을 추진하며 미국, 태국 등에서 새롭게 발굴한 문서와 기존 증언을..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 증언 들으니 응원하고 싶어요 :) 눈과 비가 함께 오는 날 저는 서울시청 별관에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들을 들으러 다녀왔어요 사진과 문서와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위안부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저의 얋은 지식으로 역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것이 부끄럽게 여겨지고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올바르게 보고 판단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너무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토대로 많은 것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문서와 증언을 토대로 위안부 할머니 처했던 상황을 살펴볼수 있었고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전쟁이란 끔찍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위안부 생활을 했던 할머님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싶고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그림을 통해서 할머님들의 마음.. 더보기 위안부할머니들의 마음에 봄날이.. 2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는 문서와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사례집 발간에 따른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때문인지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는 동안 벌써 마음이 숙연해지기 시작합니다. 대회의실이 있는 3층에 들어서니 온라인으로 사전접수를 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고 있네요. " 할머니들의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일본군에게 속아서 전쟁터로 끌려가 수많은 고초를 겪었을 할머니들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겪었을 수많은 고통의 시간들.. 이제는 우리가 힘을 합해서 그분들을 위로하고 응원해줘야 하는 때입니다. 그동안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방관자로서 살아온 시간들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중 현재 생존해 계시는분은 39명.. 참으로 .. 더보기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 2017.2.22(수) 서울시청 대회의실(본관3층)에서 열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관련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등이 참석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73년이 지난 2017년 현재를 살아가시는 위안부 할머니는 39분 남아계십니다. 앞으로도 그 수는 점차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해결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현 정부는 일본정부와 10억엔에 '위안부'관련 사항을 합의하였습니다.행사당일 위안부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의 말씀을 들으며, 고개가 숙여지는 것은 부끄러움 이었습니다.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공동 주최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행사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기사원문 - ..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보상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2015년 12월 28일 일본군 '위안부'피해와 관련해서 한일 양국 정부는 이른바 최종적, 불가역적 합의 타결 "받을 건 받아야죠. 할머님 받으셔야죠, 돌아가시고 난 다음엔 해주지도 않아요" "억울하지도 않으세요? 저는 받을 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위안부 할머니.보상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2017.2.22일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위안부'이야기 식민지 여성이 일본군'위안부'로 아시아 태평양 곳곳에 끌고 갔고, 버려졌으며 그 일부가 우여곡절 끝에 생환한지 73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아픔을 기억하고 살아계신 할머님은 39명뿐입니다 73년과 23년이 지났습니다, 73년 전과 23년 전 세월의 차이는 있으나 변한 것은 별로 없다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앞으로는 변할 수 있기를..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