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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이 나라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지난 2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미디어메이트 활동으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강연을 들었다. 서울시에선 일본군 위안부의 올바른 역사 알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생존하고 있는 분들의 증언을 담은 간행물을 토대로 현존하고 계신 김복동 할머니를 비롯해 성공회대 강성현 교수와 동국대 박정애 교수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담담하게 듣기엔 가슴 한쪽으로 파고드는 찌릿한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던 시간. 만 14살이 되어 떠나 돌아오니 22살이 되었다 하고 그날이 아직도 생생한데 90살이 훌쩍 넘어버린 소녀 이야기는 이 나라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기사원문 : http://blog.naver.com/iamromy/220944419328.. 더보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지난 2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미디어메이트 취재의 일환으로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강연회는 서울시와 서울대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사례집을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작품 전시회 강연회가 열리는 서울시청 대회의실 복도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림에는 일본의 제대로 된 사과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흰 소복을 입은 소녀가 칼로 일장기를 찌릅니다. 피가 떨어진 곳에는 한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서울시의 노력 일본군 위안부의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창립,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에 불붙다!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를 보셨나요? 에너지를 원자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대한민국도 더이상 원전 안전 지역은 아닙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 도시에서 에너지 생산 도시로 거듭나고자 '서울에너지공사'를 2월 23일 정식 출범하여 창립식을 실시하고 더불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창립 발표 기자설명회에서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께서 나와 기조연설을 해주셨습니다.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운동의 2단계에 돌입하면서 2015년 7월, '서울 국제 에너지 자문단'이 에너지 정책을 실현할 전문기관이 필요하다는 자문을 수용하여 '서울에너지공사'설립에 대한 추진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답니다. 그리하여 2016년 1월 서울에너지공사 설립의 타당성을 검.. 더보기
서울미디어메이트 위안부할머니 서울시 박원순 위안부 이야기는 우리의 아픈과거의 한장면을 들춰내는 해결되지않는 현재진행형으로 기억되는 것인가?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 에서 진행되었던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역사를 바로알고 다시금 재조명 되는 현장이기도 하다 들어가는입구에는 일본군에 의해 자행되었던 여러가지의 자료들과 할머님들의 작품 전시와 우리가 남기고 싶은말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고 강연을 듣기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책자도 받았다 일본군 위안부란? 1930년- 1945년 일본의 패전에 이르기까지 제도적인 설립으로 점령지와 식민지 여러나라 여성들을 동원하여 성노예를 만든 범죄 를 일컫는데 피해자의실태 조사를 통해 밝혀진 것은 대다수 나이가어린 10대 20대소녀들을 취업사기나 유괴,납치 등의방식으로 동원 되었다고 한다 국민 대다수가 관심은 많으나 ​..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창립축하 및 열린 에너지세상 기대 :) 환경문제는 이제 국제문제에서 세계 전역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환경문제와 면밀히 연결 되어 있는 에너지또한 우리가 함께 알고 해쳐나가야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 왔어요! 사실 저희 아들이 유치원을 다니면서 제일 많이 활동했던 것이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고 에너지를 줄이는 것에 관심이 많고 실천하는 유치원을 다녔거든요! 그래서 저도 집에서 전기에너지를 아껴스려고 아들이랑 함께 노력해왔고~ 물에너지도 아껴써야 한다고 해서 수돗물을 졸졸졸 흐르게 사용하는 것으로 집에서도 실천을 해왔답니다! 서울시에서 서울에너지공사 정식적으로 출범을 하고 환경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문제를 하나하나 친환경으로 만들어 간다면 병들어가는 지구를 지켜낼 수 있는 시발점이 된것 같아서 무척 기대도 되고 다양한 시도들을 응원하게 된답..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출범 - 서울시 에너지 정책 실행기관 역할 2월 23일,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을 총괄 실행할 ‘서울에너지공사’가 정식 출범했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는 에너지의 95% 이상을 외부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지금의 중앙집중식 에너지 시스템은 특정 지역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 지역분권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확장해서 전문적으로 시행할 기관으로 ‘서울에너지공사’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 창립 배너. 이미지: 서울에너지공사 홈페이지) '원전하나 줄이기'는 시민과 함께 에너지를 절약하고,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생산을 확대하여, 원자력 발전소 1기가 생산하는 만큼의 에너지를 대체해 나가겠다는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이다. 서울시는 후쿠..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원전 하나 줄이기로 시작되다 2011. 3월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현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의 사고가 발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들어 자주 발생되는 지진 등으로 원전 사고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원자력발전소를 없앨 수 없는 일.. 서울에너지공사 시작은 원전 하나 줄이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관련 동영상입니다 서울은 에너지의 95% 이상 외부에 의존하는 에너지 소비도시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응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은 2012년 4월 원전 하나 줄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재생 에너지 생산으로 원전 1기 분량에 해당되는 200만 TOE 에너지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원전 하나 줄이기 2단계..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한다. 더 이상 아프고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그네들이 제대로 사죄를 할때까지,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가 회복될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무장관 합의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른 정부, 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소녀상을 지키는 친구들이 있는한, 희망의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위안부 할머니에게도 따뜻한 봄이 찾아 왔으면 좋겠다.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 사례집과 관련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첫 강연회에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참석을 ..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원전하나 줄이기로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서울시의 좋은 정책을 전하는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이렇게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정책을 아니 소개할 수가 없다.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을 총괄 전담해서 실행할 '서울에너지공사'가 23일 출범을 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목동, 노원 열병합발전소 관리를 담당하던 SH공사 내 집단에너지사업단의 기능을 분리, 신재생 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관으로 확대 발전시킨 기관이다. 서울에너지공사의 사업은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 공급, ▲저소비형 에너지 보급, ▲나눔형 에너지 확대로 나눌 수 있다. ▲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 공급 - 2020년까지 지역냉난방 28만4천세대, 태양광 발전 6만4천가구로 각각 확대 하수열 등 친환경 열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려 에너지를 소비하는 도시에서 생산하는 도시로 에너지 선순환체계를 구축.. 더보기
서울시에너지공사창립 원전하나줄이기 #박원순 #서울미디어메이트 서울에너지공사창립 맑은 하늘을 꿈꾸는 서울 원전하나 줄이기 서울미디어메이트 서울시 박원순 시장 서울시가 2014년부터 준비하고 실천한 원전하나줄이기 캠페인으로 시작된 서울에너지공사 창립은 3년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처 오늘 드디어 창립식을 가질 수 있었다. 목동, 노원 열병합발전소 관리를 담당하던 SH공사 내 집단에너지사업단을 분리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관으로 확대 발전시킨 기관이 서울에너지공사이다. 서울에너지공사가 설립되면 마곡 열병합발전소 등 서울시에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를 공급하고 저소비형 에너지를 보급함으로 전력면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누리지만 환경적인 면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에서는 태양광과 연료전지 뿐만 아니라 하수열,소수력등의 도시형 신재생에너지를 발굴함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