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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서울에너지공사 출범!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원전하나줄이기 Start! ▣… 위험하지만 저렴한 에너지원이라 치명적 유혹이었던 원자력 발전! 영화 판도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위험은 미뤄지는 것일 뿐, 사라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에너지 의존도 높은 서울에서 원전을 줄이기 위한 행동에 나섰습니다. 23일 에너지정책 총괄 실행기관인 '서울에너지공사'의 출범과 함께 에너지 소비에서 생산도시로의 에너지 자립 분권 시대 개막을 선언했어요! / 요술콩 …▣ 바로 어제!! 23일 목요일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을 총괄 전담해서 실행할 '서울에너지공사'가 출범했습니다...만 사실 이번 서울에너지공사 출범이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시작은 아니에요. 지금까지 서울시는 2012년부터 2년간 원전 1기 분량의 에너지를 줄이거나 생산하며 서울의 에너지 자립률을 2.9%(2011년)에서 5.5%(201..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창립/ 깨끗하고 편리한 에너지 서울시 미디어 메이트로 활동 중인 저는 라이브 서울에서 방영된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서울시 지역에너지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설명회를 시청하고 정리해 봅니다. 기후변화 탓에 올겨울은 유난히 추워서 혹독한 한파가 전국을 강타했다. 전력수요는 역대 겨울철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전 세계는 폭염, 한파, 홍수, 폭설 등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후변화는 지난해 찜통 폭염에 이어 혹독한 한파로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려면 국가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은 인구 1000만 명의 대도시로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야 할 책임감이 있다. 따라서 에너지 정책을 실행할 전문 기관이 필요하고 서울에너지공사가 출범하게 되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의 친환경 에너..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출범!! 청정 서울을 기대해 봅니다. 서울에너지공사?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 같은데요~ 2017년 2월 23일 시청 본관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열었습니다. 라이브 서울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었기에 저도 안방에서 출범식을 시청할 수 있었답니다.^^ 서울미디어메이트로 활동하고 있기에 이웃님들에게도 알려 드립니다.~~ 에너지공사 출범 계기는?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적인 기관이 필요하다는 자문에 따라 서울시 공기업으로 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화력발전소가 20기, 원자력발전소가 13기나 된다고 합니다. 최근 전세계의 기후변화, 후쿠시마 원전 사태 등 에너지 위기의식에 대한 끊임없는 문제 제기로 인해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으로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에 답을 제..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창립 에너지환경도시 서울 만들기 ▲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을 총괄 전담해 실행할 서울에너지공사 창립기념식이 2월 23일 목요일 서울 시청에서 진행되었어요. ▲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창립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 설명회에서 서울시가 '원전하나줄이기'를 통해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다며, 본격적인 에너지 분권시대를 위해 에너지공사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 '원전 하나 줄이기'는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2년 4월부터 추진 중인 서울시 지역 에너지 정책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당초 목표보다 6개월 일찍 원전 1기 분량의 200만TOE를 줄이는 데 성공. 2015년부터 2단계를 시행하고 있답니다. ▲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 친환경·분산형 에너지 공급 저소비형 에너지 보급 나눔..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지역분권형 시스템으로 서울을 저탄소 에코시티로 만들다 서울에너지공사 창립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이어받아저탄소 에코시티로 서울을 만들어.. 서울시는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진행중이다. 원전하나줄이기는 서울시의 지역에너지정책으로 시민참여로 원전 하나에서 생산되는 분량의 에너지를 절약과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에 서울시는 목동과 노원의 열병합발전소 관리를 담당하던 SH공사 내 '집단에너지 사업단'을 분리하여 확대 발전시켜 에너지공사를 만들었다. 2월 23일 서울에너지공사 창립행사를 진행하였고, 라이브서울을 통해 서울에너지공사가 하는 일이 무엇이며 사업과 정책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에너지공사의 창립행사가 2월 23일 서울시청본관 다목절홀(8층)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되었다.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 3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 더보기
2월 23일 서울에너지공사 정식 출범, 기대되는 역할은? 2월 23일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을 총괄할 공기업 '서울에너지공사'가 정식출범했다. 이날 반나절동안 기자설명회, 창립기념식, 창립토론회로 창립행사는 진행되었다. 나는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라이브 서울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었고서울에너지공사의 앞으로의 역할, 추진할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오전 11시에는 브리핑룸에서 서울에너지공사 설립배경, 비전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본부장은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를 통해위험한 에너지를 안전한 에너지로,해로운 에너지를 건강한 에너지로,중앙집중형 에너지를 지역분산형 에너지로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말했다. 박진섭 에너지공사사장은 서울을 세계적인 에너지 선순한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며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허브역할을 적극적.. 더보기
서울에너지공사 출범 이야기, 원전하나줄이기를 이어간다. 2017년 2월 23일에 서울에너지공사가 출범했다. 어떤 이들은 또 하나의 공사출범소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해온 에너지 관련 정책과 앞으로 서울에너지공사가 추진 할 사업내용을 보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서울시가 어떤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왔고, 앞으로 서울에너지공사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간단하게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살펴보면 된다. http://donghun.kr/2293 서울미디어메이트 2기 하동훈 더보기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에 공감하다. 서울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일본군 '위안부'제도.하지만 '위안부'할머니들이 어떤 고통을 어떻게 겪었는지는 어렴풋이 짐작만 할뿐이다. 역사를 바로 알고, 아픔도 바로 알기 위해서이 강연회는 꼭 들어야했다. 2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강연회가 열렸다. 강연을 듣는 이들에게는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가 함께 발간한'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위안부'이야기' 책자를 받을 수 있었다. 문득 작년 8월 29일 남산 통감관저터에서 조성한 기억의 터가 떠올랐다.기억의 터는 할머니들에게 위로의 공간이지금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는 역사의 현장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시아, 태평양 전쟁시기에 일본군이 전쟁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는 명분으로일본 본.. 더보기
다시 듣는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 서울시 일본군 위안부 강연회 22일,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문서와 사진, 증언으로 보는 '위안부' 이야기'라는 강연회가 열렸다.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인권센터가 위안부 사례집을 발간하고, 그에 따른 첫 시민 강연회를 연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안다고 생각했지만, 여태까지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발간하거나, 대대적인 실태 조사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됐다. 심지어 '위안부 할머니'도 정부에서 조사를 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개개인의 신고에 의해 파악된 것이 전부라고 한다. 이런 말을 듣고서야 나 역시도 위안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서울시는 작년(2016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 사업'을 추진했고, 그 중 하나로 서.. 더보기
서울시 뉴딜일자리 박람회 모의면접, 무료증명사진,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2017 뉴딜일자리 박람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딜일자리는 청년 등에게 직업 경험과 전문기술·직무능력을 갖추도록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민간일자리 취업을 돕는 서울시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 박람회 기간 중 시가 올해 5천500여명 선발 예정인 뉴딜일자리 중 217개 사업 3천889개 일자리 채용정보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지원 신청서를 받고 있습니다. 박람회는 10일까지 진행되며,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교육/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자에게 안정적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경험과 디딤돌 역할을 제공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보수 또한 월 최대 임금 171만원 시급 8,200원의 생활임금 적용으로 최저임금(6,470) 보다 상당부분 높은 수준입니다. 최대 23개월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