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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서울

서울시 전통시장 다시 찾기 - 남대문시장 나들이 ▲ 서울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중심 시장. 남대문 시장에 다녀왔어요. :-)ㅎ ▲ 설 연휴를 앞두고 손님들로 북적이는 남대문시장. 설맞이 복나눔 이벤트 중이라는 현수막도 보이네요. :-) ▲ 남대문 시장의 가장 큰 매력은 먹거리부터 의류, 문구류, 수입상품까지 없는 물건이 없다는 것. ㅎㅅㅎ ▲ '시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싱싱한 생선과 채소는 물론, ▲ 깔끔하게 포장된 오색떡. ▲ 설탕 옷을 하얗게 입은 도넛. ▲ 갓 쪄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와 찐빵. ▲ 추위도 아랑곳없이 긴 줄을 서게 하는 명물 호떡. ▲ 좁은 길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먹자골목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시장을 찾은 이들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는답니다. >ㅅㅛ 더보기
용산참사 백서발간 그리고 작품전, 용산참사 기억과 성찰 얼마전 용산참사 8주기를 맞아 서울시에서 용산참사 백서를 발간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무분별한 성장과 개발의 시대였던 지난 반세기 서울의 도시개발 역사를 기억하고 성찰하는 기회로 삼고자 용산참사 후 355일간 방대한 관련자료, 검찰수사기록 및 판결문 10,000페이지, 소송 및 각종 인허가 서류, 영상 및 사진자료 9,000여장, 학술지 및 출판서적, 언론보도 자료를 수집.검토하였고, 50여명이 넘는 관계자를 인터뷰, 세입자에 대한 설문조사의 집필 과정을 거쳐 서울시 용산참사 백서가 만들어졌습니다. 전면철거 재개발에 대한 성찰과 법제도 개선과 조례 지침 마련, 그리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17.1.5공포) 반영 "정비사업 강제철거 예방 업무처리기준" 마련 ('17.1)과 함께 세입자 보호 .. 더보기
정감 넘치는 서울전통시장!! 서울시와 상인들이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정감 넘치는 서울전통시장을 지키고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서울시에서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민생의 모습을 가장 현실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통시장 분위기를 느끼고 왔는데요. 더 많이 지원 받았으면 하는 부분도 있고 전통시장도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을 위해서도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전통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띄는 것 같아요. 주머니가 가볍지만 알뜰하게 장을 보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후한 인심으로 올 설연휴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통시장의 안전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자료를 찾아 봤는데요. 뉴스를 보면 지방의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망연자실.. 더보기
[서울을 가지세요] 서울상상나라로 떠나는 가족 나들이 서울혜택 얼마나 알고 계세요? 서울시는 서울의 각종 혜택을 한 곳에서 챙겨볼 수 있는 '서울을 가지세요'(have.seoul.go.kr) 서비스를 2016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서울시민의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 서울을 가지세요 홈페이지 화면 캡쳐 http://have.seoul.go.kr '서울을 가지세요'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30여 개의 서비스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생애주기별(영유아·청소년·어르신 등), 관심분야별(안심·건강·휴식 등), 대상별(소상공인·다문화 등), 상황별(지갑허전·몸맘아픔 등)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저는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 더보기
학교 화장실 더럽고 불편하다고? 이제 옛말,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전면 개편 어렸을 때 누구나 학교 화장실에 대한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대부분 더럽고 불편한 부정적인 모습이 연상되실 것 같은데, 저 역시 학창시절 친구와 싸운 잘못으로 일주일 동안 화장실 청소를 했던 끔찍한(?) 기억 속에서 화장실의 모습을 기억 속에서 더듬어 보면, 더럽다 못해 혐오스러울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학교 화장실은 우리가 생각했던 모습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알아볼까요? 개선된 학교화장실 모습 서울시와 교육청이 2014년 부터 작년까지 630억을 들여 노후하고 비위생적이던 초‧중‧고교 화장실 440개를 개선한 이후, 학생 만족도가 9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70개교 3,694명 대상)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3개년에 걸쳐 추진된 1단계 .. 더보기
서울시 보육정책 쉽게 알아보고 꼼꼼히 챙기기 갈수록 심각해지는 출산율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지만, 높은 물가와 보육비 등 아이 낳아 기르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요즘. 육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서울시의 보육 정책을 소개합니다. :-) ◈◈◈ ▲ '서울을 가지세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정책과 서비스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서비스가 많아 저도 놀랐답니다. ▲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 검색과 어린이집 입소 등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실시간 조회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육포털 서비스를 비롯해 ▲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아이를 돌봐주는 아이 돌봄 서비스나 ▲ 잠깐 아이를 맡겨야 할 때 저렴한 보육료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 등.. 더보기
[서울시 장난감도서관] 아는만큼 누린다~ 다양한 보육 · 육아팁! [서울시 장난감 도서관] 아는만큼 누린다~ 다양한 보육 · 육아팁! 집크기는 변함이 없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짐은 쌓여 가고있다. 베란다에 장난감이 한가득. 그 중 몇 번 놀고 흥미를 잃어 방치된 장난감들도 많다. 공간도 공간이지만 장난감 가격도 만만치 않아, 관심과 연령별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을 매번 사주기엔 부담스럽다. 이런 부담을 덜어주는 곳이 있다. ▲ 장난감 도서관 내부 연회비 1만원이에 다양한 놀잇감을 무료로 대여 할 수있다. 이곳은 바로 장난감 도서관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도서관’은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서울시 소재 근무 직장인, 외국인도 이용 할 수 있다. 서울시내 무려 46개소가 있는데, 그 중 양천구 해누리타운에 위치한 장난감 도서관을 찾아가 봤다. ▲장난감 .. 더보기
우리동네 보육반장, 친정엄마처럼 든든함이 되어 드릴게요! 혹시 '우리동네 보육반장'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동네에는 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육아지원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병원, 복지관, 상담소, 도서관, 박물관은 물론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교육,영유아 놀이프로그램, 보육교사, 보육전문가, 육아도우미,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 등 모두가 영유아 발달에 중요한 자원들입니다. 이러한 육아와 관련된 물적, 인적 자원을 서로 잘 연계하고 관리하여 양육자에게 One-Stop으로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우리동네 보육반장입니다. 오늘은 '우리동네 보육반장 사업'을 총괄하는 서울특별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업을 담당 하고 있는 김수진 전문보육코디네이터를 만나 '우리동네 보육반장'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하나씩 알아보았습니다.. 더보기
굿바이 2016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지난 2016년 12월 31일 서울 보신각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특히나 이날은 촛불집회가 열리는 날로 타종행사까지 함께해 더 많은 이들이 이곳 보신각으로 모였습니다.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위해 보신각 앞엔 특설무대를 마련했고,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타종 전·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대책을 세웠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행사에만 약 10만 명의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지역, 특히나 촛불집회까지 함께하는 지역이라 더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했지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차, 구급차 25대와 소방관 245명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보신각과 행사장 주.. 더보기
2016 아픈 기억을 날려 버려요! [모두의 시민청] 2016 아픈 기억을 날려 버려요! 지난12월 23일~25일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2016 하반기 모두의 시민청 행사가 열렸습니다. 모두의 시민청 행사는 4개의 분과(공감, 광장, 동행, 홍보)로 시민이 직접 만들고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행사입니다. 시민청이란? 명칭의'청'자를 관청 청(廳)자가 아닌 들을 청(聽)자로 시민의 생각을 시가 경청하고 시민간의 생각과 의견을 서로 공유하는 활동이 이루어지는 경청 마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민청의 취지에 맞게 4계절 시민이 직접 만들고 기획한 다양한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2016년 하반기 모두의 시민청'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체험을 할 수 있었는지 들어가 보겠습니다. 송년음악회 ▲시민 아티스트 김부영, 바이올린 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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